방탈 죄송합니다
여기에 글을 올려야 많은 분들이 보시고 의견을 주실 거
같아 이렇게 글쓰게 되었습니다
혹여나 누가 알아볼까봐 자세하게 쓰지못하는 점과
모바일로 쓰느라 읽기 불편하신점에 대해선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무척 아끼는 저희 삼촌은 한회사에서 근무하고 계시고
꽤 높은 직급이십니다
사업이 잘되고 규모가커서 전국에 몇몇 지점이 있는데
A지점에 있는 한 직원이 (일반평사원아니고요 나이도 40대
이상입니다) 여성분들 몰카를 찍다가 걸렸습니다.
사업장 내에서 그런것은 아니고 휴일날 본인 집근처 공공장소인가 대중교통 이용중에 여성 사진을 찍다 걸렸다합니다
치마나 맨다리를 찍은건 아니지만
바지를 입은 사진이었어도 몰카는 몰카지요
그래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고요
법적처벌에 대한 조사를 해봤지만 이번이 처음이고
그 정도가 미비해 (찍힌 사진 정도가 별거 없다하여)
조사는 금방 끝났습니다.
몇 달을 휴식기를 갖게 되었고 이번에 복직을 하게 되는데 기존에 일했던 지점에는 돌아갈 수 없어서 다른지역에 있는 B지점으로 복직예정되어 있습니다.
근데 저희 삼촌이 계시는 곳이 이 B지점입니다.
(이사람이 짤리지않고 휴직이 되었던 이유는 경찰 조사에서도 큰 잘못이 나오지않아 벌금이나 처벌이 없었고 경찰 조사 이후
본사차원에서도 조사를 해보았는데 범죄수준이 전혀 아니었고 정도가 미비하다 판단하여 한번 더 기회는 주고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인듯 합니다.)
지점의 높은 직급에 있는 사람들도 곤란해하는 상황이고
여직원들은 계속 항의하며 오지못하게 하는 상황이랍니다
또 몰카를 찍지않겠냐 하는 걱정이 많은 이유 때문인것
같습니다.
본사에서 내린 결정이기에 B지점에서는 아무리 직급이
있는 사람이어도 힘쓸 수 없다합니다
B지점 내부에서 의견은 분분해요.
직급과 연차 높은 분들은 “한번 지켜보자
작은 실수로 사람을 매장하는 분위기면 그사람은
인생에서 다시 일어설 수 없다
용서하고 포용하자는 말은 절대 아니지만 일단 우리지점에서 받기싫어도 받아야하기에,
또 그런다는 장담은 없으니 일단 지켜봐야한다” 하고
젊은 사람들이나 여성분들은
“절대 안된다. 너무 싫다. 긴바지든 뭐든 몰카는 몰카다
선입견이 없을 수 없고, 또 그럴 수 있는데 너무 불안하다
받아주고 지켜보기도 싫다”
이런 입장인 것 같습니다.
이 직원을 지점뜻과는 상관없이
어쩔 수 없이 받아야하는 상황인듯 한데
어떻게 해야 서로에게 다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