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눈팅만 간간히 했는데, 억울한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맘까페가 도움은 더 많이 받을 것 같은데, 거기는 아는 여자들이 많을 듯 하여 여기에 남깁니다.
저희 아이는 직장어린이집에 다닙니다.
저와 남편이 같은 직장 생활을 했던 덕분에 저 육아휴직 끝나고..대충 16개월 좀 지나고 부터 다니던 어린이집입니다...신학기에 6세반입니다.
제가 둘 째가 잘못되면서 부터 저는 일을 그만 두었고,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데...
거리는 좀 되지만...시설이나 활동 등이 너무 좋아서 1시간쯤 걸리는 거리를 등원하고 있어요.
남편이 너무 이른 출근을 하거나 출장일 때에는 제가 데려가고 오기도 하며, 힘들지만 아이도 즐겁게 생활하고 그러는데...
복직도 안 하고, 일도 그 만 두었으면서 왜 아이를 계속 보내냐고 엄마들이(원래는 같이 일하던 회사동료들이지요...) 뭐라 합니다.
저희 아이 때문에 필요한 아이들이 못 들어온대요..
원래 1순위가 엄마가 그 회사에 다녀야 하는것인데...이제 그만 두었으니 저 보고 집근처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기랍니다...
일단 아이는 7살이 되어도 다닐거고, 학교도 안 가고 어린이집에 계속 다니겠다고 하는데....
다른 엄마들 한테 욕을 먹으면서도 보내야 하나 고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