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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말많은 동생

ㅇㅇ |2020.01.21 01:04
조회 28,810 |추천 45

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

 

 

판이 될 줄 모르고, 끄적여 쓸 때는 대충 썼지만

 

단순히 말만 많은 건 아니라 아침부터 업무방해나, 업무 구경, 일초도 생각 안하고 왜요?하는 질문들..

 

제가 신입 때 생각하면 선임들 앞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뭐 그런 발랄함?ㅋ

 

사무실을 분위기를 밝혀 주는 장점이 더 많지만,

 

하지만 업무방해되는 점은 미리 본인도 알고 있어야 나중에 다른 곳에 이직하더라도 이 아이가 미움 안 받고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동생이라 칭한 것은 직급을 얘기하면 판을 보고 자기 얘기인줄 알 것 같아서,

동생이라고 적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사회에서 만난 동생이 있는데

자기 하고 싶은 말도 많고 무슨 얘기를 하다가도
왜요? 왜요? 물을 때도 많고 하는데 사무실 사람들 다들 귀여워하면서 맞춰주거든

약간 성격이 여자 헨리 같은

가끔 과하게 질문이 많고 일할때도 방해가 많이 되지만

사무실 사람들은 다 하하 웃어줘

나는 그게 잘안되~ 동생이 없어서 그런가

사무실 사람들은 귀찮아하지도 않고 다 대답해주드라

왜요? 이건 왜이래요? 오늘 어디가요?누구랑가요? 왜가요? 언제와요?
오늘 야근해요? 왜야근해요?

우와 대답하다가 솔직히 나는 조금 짜증날때 있었거든ㅋㅋ

어떻게 마음 먹으면 안귀찮아할까?

동생 있는 분들은 공감 하려나?

너무 궁금해~~

추천수45
반대수5
베플ㅎㄷㄷ|2020.01.22 17:18
일부러 댓글 달려고 씁니다. 귀찮을 때야 있죠... 그런데 아랫 댓글처럼 "별로 말해주고 싶지 않은데?" 등등의 차가운 대꾸는 인간관계에서 정말 독이 될 것 같아요. 저건 타인에게 상처를 줘서 자칫 그 사람이 앙심을 품을 수 있잖아요. 귀찮은 건 공감되지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건 나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보탬이 되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다만, 그 분에게 진지하게 "나는 성격상 그런 것을 말해주는 게 힘이 든다,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대화를 자꾸 나누게 되면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회사 사람들에게 일일이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은 조금 부담스럽다"고 밥이나 커피라도 사면서 말해주세요. 그 사람이 질문하는 것도 사실 하고 싶어서라기보다 분위기 좋아지라고 나름의 사회생활로서 하는 것일 가능성이 커요. 야근하는지, 누구만나는지 솔직히 그게 뭐 그렇게 궁금하겠어요... 그냥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해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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