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방학중이라 백수생활중인 22살 학생입니다 ㅋㅋㅋ
그냥 집에서 멍때리며 가끔 밖에 바라보고는 하는데
아...... 그냥 갑자기 옛날생각이 날때가 많아졌어요
마치 어른들이 옛 시절을 그리워 하듯이... 저도 벌써 그럴 나이가 됐네요 ㅎㅎ
초등학생때 중학생때 모두 얘들이 대부분 같은 동네에 살았기에 항상 같이 놀았었고 진짜 지겨울 정도로 많이 봤고 걔네들과 떨어질 거라는 상상조차 못했어요
그리고 아람단 인가 스카우트 ? 뭐 이런 활동들로 인해 1박2일 이런 체험활동도 많이 갔었고 재밌는 일들 많았는데...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모두 흩어지고(전부 다는 아니고) 연락도 하나 둘 끊기기 시작하고 오래만에 만나더라도 초반에는 그래도 옛날생각과 함께 재밌게 놀았는데 시간 지나면서 점점 어색해 지고.... 그러다보니 만나는 횟수도 자연스레 1년에 1~2번? 정도로 변하고 옛날 우정은 어디로 갔는지 다들 고등학교 친구들과 재밌게 놀며 어린시절 친구들과 만나지는 않고 ㅠㅠ
대학교 입학하면서 그런 일들은 더 심하게 변했고 지금 제가 연락하는 옛동네 친구들중 1명밖에 안할정도에요.. 그 친구가 저랑 제일 친했던 친구인데 이 친구마저 작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바람에 얘도 연락을 가끔 하는 사이가 됐어요
가끔은 눈물이 나더라고요 ㅠㅠ 그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립고 되돌아 가고 싶지만 이제는 추억에 불과한다는게 ㅠㅠ..,...
만나려면 약속도 막 몇주일씩 걸리는 친구들도 있고 다들 생활이 있기에 이제는 친구보다 인생이 먼저인 사람들이 되었고 저랑 예전에 많이 친했던 친구들 전부 제 연락도 잘 안받고 그런 사이가 되었으니 뭐 앞으로는 만날확률도 확 낮아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