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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직 힘드네요 정말

ㅋㅋ |2020.01.25 02:08
조회 1,718 |추천 5
안녕하세요

진짜 명절연휴에도 어김없는 개진상들 때문에

이렇게 살다가 몸에 사리 나올것같아 하소연하고자

글 솜씨는 없지만 끄적여봐요

진짜 서비스업에 일하시는분들은 다 겪어보셨을거에요

다짜고짜 반말에 현금,카드 집어던기는 진짜 양반입니다.

저는 세상에 이리많은 거지들과 진상이 있다라는걸

정말 처음 알았습니다ㅋㅋ

제품의 하자가 있다면 반품을 요구하는거는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이죠

근데 그 권리를 너무 악용하는사람들이 많은줄은 몰랐었어요

다 먹은거들고와서 반품을 요구하는사람부터해서

누가봐도 딱 제사지내고 온 과일들을 들고와서

먹어보니 맛이 없다라며 반품을 요구하거나

두달전에 산 __ 헤졌다며 반품을 요구하거나

언제 산지도 모르는걸 들고와서 무조건 환불해달라며

좋게 달래가며 설명을해도 말도 못알아듣고

전화상담시에는 다짜고짜 전화연결이 안되는데 사과안하냐는

사람부터 (전화온것도 없었는데)

일년도 더 된 냄비 다 사용하다 쓰레기통에 있을법한

냄비 가져와서 환불요구....

카드취소 당일 거래가 아니면 취소승인이 며칠 걸려요라고

응대해도 이해못하고 무조건 화내고 집어던지는 사람

지금 일한지 1년째인데 정말 서비스업에 계속 일하면서

정신병 걸릴것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좋으신분들도 많습니다.

항상 웃으면서 감사하다라고 명절 잘보내시라고

덕담도 해주시는 고마운분들도 계십니다.

근데 진짜 진상에게 질려서 못해먹겠어요

정말 지치네요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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