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남깁니다.
이렇게까지 오해하실줄은 몰랐으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래 면접은 포기했습니다.
직접적인 사유를 기입하면 티가 날까봐 덜 붙인게 이기적이고 머리 잘굴리는 사람이 되어있네요^^;
잦은출장도 모자라 4시간거리 타 지역 발령으로 인해 강제주말부부가 되어 이직을 고민 했던거고요,, 지금다니는 회사는 출산휴가, 육아휴직도 있지만 고향 계신 친정 부모님 도움을 좀 받으려고 커리어,연봉,출퇴근거리,신입 업무 감수하고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직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대로 아직도 육아휴직 출산휴가를 쓰는것에 대해 인식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가보네요..
아직 있지도 않은 자녀 계획은 세우기도 무섭습니다..현재는 이직 고민 중이었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안되는데 자녀 계획은 무슨요ㅠ..
조언과 질책 감사합니다. 가슴에 새기고 업무 권태기는 잘 극복 해 보겠습니다.
현재 중소 입사 8년차 대리 30대 중반의 여자사람이고 연봉 4천대입니다.
업무권태기, 남녀차별대우, 잦은 지방출장으로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고 그 중 자차 40분거리/연봉 3천 초/신입/중견기업의 면접을 볼 예정입니다.
천 이상의 연봉하락, 신입직무임에도 불구하고 합격한다면 이직하고 싶지만 무엇보다 제 고민은 나이많은 신입과 함께하게 될 이직처의 팀원들에 대한 걱정과, 2세를 준비 중인지라 입사 후 1년 정도 후에 바로 출산휴가를 쓰게 되면 업무적으로도 서로 불편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 많은 신입, 입사 후 1년차에 출산휴가..
어느 회사를 가더라도 환영받지 못할까봐 두렵습니다.
좋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