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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미용실에서 첫 염색.탈색 망했습니다

|2020.01.29 23:47
조회 8,499 |추천 4

방탈해서 죄송합니다
여기가 많이 본다고해서 여기에 씁니다.

이제 졸업하는 갓 20살임
염색 탈색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처음으로 염색을 하러 “서면 헤어2*J”를 갔음
(친구들 사이에서 싸고 잘한다고 소문 남)

(탈색 두 번하고)

직원 분이 머리 보여주면서 여기 보시면 많이 어둡다고 염색을 할지 아니면 탈색을 할지 고르라는데 자기는 블루가 나오려면 한 번 더 빼는 걸 추천한다고 함
그리고 내가 설현 파란머리 보여주니까
정수리쪽 밝은 부분 만큼은 안 나오지만
어두운 부분은 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하셨음

그래서 난 블루가 너무 하고 싶어서 한 번 더 한다고 함 (그래서 탈색을 총 3번 했음)

탈색을 마치고 블루색을 가져와서 머리에 바르는데 바르면서 카키 색이 조금은 날 수 있다고 이야기 함
그래서 조금이겠지 라고 생각함

(샴푸실에서 머리를 감고 나옴)

머리가 내가 원하는 진한 블루가 아니라
그냥 그레이+연보라??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불안불안했음 그분이 머리 말리면서
아..위쪽에 블루는 (위쪽에 블루 얼마 있지도 않음)금방 빠질 것 같아요...이러면서 머리를 말리더라?

이때부터 개 빡침 그래도 첫 염색인데 기분 좋게 마무리 하자 싶어서 참고 있는데 머리를 말릴수록 그냥 전체가 얼룩덜룩 더러운 카키색? 인거임

그 분한테 얼마 있지도 않은 블루아닌 블루 가리키면서 이건 그냥 바로 빠지는 거 아니에요? 이랬더니
음..네..금방 빠질 것 같아요..
(할 말인가 싶었음)
근데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얼룩덜룩해서

(나)파랑으로 다시 한 번 더 염색할 수는 없어요?

(직원)제가 탈색 세번하고 샴프도 그렇게 오래하면서 염색을 먹여보려고 했는데 안돼요 불가능해요..

여기서 더 염색하는 건 힘들다고 함

(일단 미용실에서 결제하고 나옴)
그래서 일단 결제하고 나와서 친구랑 카페에 갔는데 염색 기념 셀카를 찍으려고
카메라를 켰는데 얼룩덜룩
(사진보면 알거임)

(미용실 다시 찾아감)
나 머리 해준 여자가 와서

(직원)고객님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머리가 더 이상 안 먹어요 머리가 너무 손상이되어서 염색이 안 먹는다는 거임
(파랑색 리얼 일도 없는데)

(나)분명히 탈색을 한 번 더 하면 어두운 파랑색을 낼 수 있다고 하셨고 그래서 믿고 맡겼는데 이렇게 색이 나올 수가 있냐고 이야기 함

(직원)제가 카키색이 날 수도 있다고 분명히 이야기했고 색이 안 나올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는 거임

근데 카키색은 나올 수 있다는 걸 염색약 다 바르고 알려주면 누가 미용실 가서 10만원 주면서 머리함? 집에서 셀프 염색하지,,
그리고 파랑색이 안 나올 수 있다는 말은 하지도 않았는데 자꾸 자기는 말했다고 우김

계속 그런 식으로 내 머리가 수분이 없다 손상이 많이 되서 그렇다면서 내 머리를 탓 함

내가 그럼 여기서 염색을 더 해줄 수 없다는 거죠? 이랬더니 네 물이 빠지고 다시 오시면 해드리더라도 지금 못 해드리죠(다시오면 해준다는게 확답이 아니였음)


(직원)제가 지금 머리를 잘라야해서 잠시 생각하고 계세요

그러고 다른 분 머리 자르러 감

그래서 다시 그분 근처에 가서 서 있었는데 그냥 못 봤는지 계속 머리만 자르길래 저기 선생님 이렇게 불렀더니 잠시 와달라고 해서

(나)그러면 이 머리 물이 빠지고 오면 머리를 다시 염색 해주신다는거죠? 이렇게 말하니까

(직원)염색을 해준다는게 어떤 의미에서 말씀하시는 거에요?이러는거임

(나)그래서 제가 원하는 블루를 해주신다는 거죠?

(직원)그건 제가 확실하게 대답을 못 드리겠어요

(나)직원 분이 처음에 어두운 블루를 해주실 수 있다고 하셨으니까 제가 이 색이 다 빠지고 오면 해 주실 수 있으시냐고..

(직원)그건 제가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장담을 못 하겠어요.확답도 못 드리겠어요.

(나)그럼 어떡해야해요 저는?

(직원)환불해드릴까요.아니면.

(나)네 그렇게 해주세요

카운터에 사장님이 있었음

직원이 사장님께 사장님 환불 좀 해주세요라고
이야기함 사장은 왜 그러는지 직원에게 상황을 들음 난 그걸 옆에서 다 듣고 있었음

근데 직원 분이 내가 탈색을 했는데 색이 잘 안 나왔다 색이 안 먹더라 이렇게 계속 내 머리 탓만 함
그리고 사장님이 머리 염색 뭐썼어? 이렇게 물어보니까 대충 얼버무리면서 저거 있잖아요 저거 베이지 이러면서 그럼 (난 이때 느꼈음 염색약 잘못넣었구나..)

그래서 내가 사진 찍은 거 보여주면서 탈색 이만큼 됐었다고 말하면서 사장님 보여주니까
직원이 내 폰 가져가면서 네 맞아요 이러길래
내가 내 폰 가져가서 다른 사진 보여줄라고 했는데
(직원)고객님 잠시만요.(째려봄)

일단 사장이 직원 가라고 하고 나랑 둘이 이야기 하는데 사장이 환불은 미용실 특성상 안된다고 팀장님께 말해둘테니 지금 염색이 물이 빠지면 다시 블루로 해 준다는거야
(난 이런 원하지 않는 얼룩덜룩한 색으로 물빠질 때까지 기다려야함)

그래서 내가 아까 직원 분 말씀하시는 거 못 들었냐고 저보고 색을 장담을 못한다는데 뭘 믿고 여기서 머리를 할까요? 이랬음

그랬더니 저 분이 어려서..감정적으로 말해서 그렇다고..(어리고 말고를 떠나서 사과가 먼저가 아닌가?)
일단 이름이랑 전화번호 주고 나왔는데 방금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와서 언제 머리를 하러 다시 오겠냐고 해서 일단 졸업식 전에 날짜 잡았음(졸업식 때 이 머리 절대 못한다)

그리고 내가 파랑색 낼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테스트 하고 진행한다고 말하다가
아까 약이 잘못들어간 것 같다고 이야기 하길래
내가 약이 잘못 들어갔다고요? 하니까 네..상담 중에 말이 잘못오가서 약이 잘못들어갔다고..?
(내가 머리컬러 상담 중에 말을 잘못했다는건가?)
마지막에 죄송하다고 하고 전화 끊음
팀장님이 죄송할 일인가요?

저는 손님의 머리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사과는 하지 않고 머리를 탓하는 직원의 사과를 받고 싶네요

첫 염색이 그렇게 잘 된다고들 하던데
서면 헤어2*J에서 머리를 망해서
제가 원하는 색을 하려면 기다려야 하네요
참 속상합니다

심지어 저 뿐만 아니라 제 친구의 친구랑 친구의 어머니도 서면 2*J에서 머리하고 다시했다고 하네요
여기 미용실 책임감 없고 서비스 똥망이네요
지인이 여기서 미용한다고 하면 말려주세요



1.내가 원하는 파랑으로 염색을 하기 위해서 탈색을 한 번 더 하기를 권함(그래서 탈색을 3번 함)
2.세번째 탈색 후 파랑으로 염색을 했는데 얼울덜룩 카키도 아니고 파랑도 아니고 뭔 이상한 색이 나옴
3.미용실에 다시 찾아가 직원에게 염색을 다시 해달라고 말하니 사과 없이 계속 내 머리를 탓 함

추천수4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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