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헤어진지 2년이 지났지만

|2020.01.30 15:07
조회 27,335 |추천 13

2년 가까이를 만나면서 서로 못볼꼴 다 보고

헤어진지 1년반이 지낫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끝난건 2년이였네요

헤어지고 모든걸 다 내려놓고 고향으로 내려와서

세달동안은 술만 마시며 울고 지냇던것 같아요

죽을것처럼 힘들었던 그 시간들도 지나고 나니

추억이 되네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 틀린건 아니었네요

전부 잊혀진건 아니지만

그때 만큼은 힘들지도 죽을것 같지도 않지만

아직도 전 남자친구가 많이 보고싶네요,

이 마음 언제쯤 사라질까요

이제는 마주칠수도 들을수도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지만

그때가 잊혀지지 않아서 다른 누구를 만나도

행복하지 않아요...

친구들은 어릴적 불장난이였다지만

아직도 카톡을 저장했다가 지웠다가

현재 그사람 여자친구사진을 보면서 또 화도 나고

나 만날땐 왜 저렇게 안해줬을까 욕도 한번씩 해보고

잘됫다 싶기도하고...

아직 이러고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답은 이미 알고있지만 조언좀 부탁드려요...

추천수13
반대수22
베플ㅇㅇ|2020.02.01 11:39
왜 남의 감정을 이래라 저래라 함부로 판단하지..? 누굴만나고 잊으려고 발버둥을 쳐도 정말 마음속에 먹먹하게 남는 사람은 분명히 사람마다 존재하고 다를텐데 무슨 박사들이야..? 함부로 감정을 판단하지마 저사람 마음 나는 어떤지 너무 공감된다 나도 저런시간이 오랫동안 있었으니까 지금도 그냥 삼킬뿐이야 모든게 행복하지만 잊혀지진않아 잘
베플|2020.02.01 13:25
헤어진지 오래 지나도 완전히 잊혀지진 않더라구요.. 더 좋은사람을 못만나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때의 내가, 그때의 우리가.. 그립고 아련한.. 묻고 사는거같아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