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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원인으로 지목되는 집입니다ㅠㅠ

제발도와주... |2020.02.04 13:00
조회 788 |추천 0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층간소음 원인 집으로 지목되고 있는 집입니다.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선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3층 저층 빌라이고 저는 3층에 살고 있습니다
옥상은 옆집과 연결되어 있어 거주자들은 따로 사용할 수 없는 구조 입니다.

저는 33살 여자이고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혼자 집에 살고있고 일요일 저녁에 부모님이 오셨다가 월요일날 아침에 보통 가십니다.
현재 저는 휴직중이고 약속이 없는 날은 집에 있는 편인데
식사.화장실 가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창피한 얘기지만 계속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족저근막염이 심해 평소에 집에서 이동할때 꼭 쿠션있는 슬리퍼를 신고 다닙니다.

밑에 집은 몇명이나 사는지 모르겠지만ㅠㅠ
항상 할머니가 따지러 오십니다.
처음에 너무 시끄럽다.누가 자꾸 뛰냐 하시길래
생활소음이 많이나나싶어 죄송하다 주의한다 하고 보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 집에서 10년 가까이 거주중이며
그 전에 사시던 분들이 올라온적은 맹세코 단 한번도 없습니다.

처음 올라오시고 두번째 오셔서는 아침이고 점심이고 저녁이고 새벽이고 밤낮없이 왜 자꾸 뛰냐
왜 자꾸 의자랑 가구를 끌고다니냐 하시길래
저 혼자있고 보시다 싶이 제가 집에서 뛸 나이도 아니다.
슬리퍼도 신고 있고 밥 먹을때도 저 혼자 먹을땐 식탁에서 먹지 않고 상 이용해서 먹는다.
소음 원인이 꼭 윗집이란 보장은 없다
우리집도 위에 누구 안사는데 가끔 쿵쿵댄다(실제로 그런적 있음)라고 얘기했더니
그게 말이되냐 계속 본인할말만 하시고 내려가셨습니다.

그러고 세번째 올라오셔서는
도저히 살 수가 없다며 왜 자꾸 본인을 괴롭히냐
어제도 잠을 잘 수가 없다 하시는데 참고로 그날은 제가 타지역 친구네 집들이 땜에 집이 아예 비어있었습니다.
집에 없었다고 얘기해도 계속 본인할만만 하시고
듣다듣다 저도 언성이 올라가고..

그 이후로 올라오셔도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 분이라
아예 대꾸도 안하는데...

방금 또 오셔서는 매번 하시는 레퍼토리를 하고 어제 새벽 네시에도 뛰었다 어쩐다(참고로 1시에자서 중간에 안깨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20분넘게 떠들다 가셨습니다.

진짜 이러다가 무슨 일 날꺼 같아 글 씁니다.

그냥 올라오실 때 마다 무대응으로 해야되는 건지
아니면 이런 분쟁 조절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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