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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월급을 빼돌리고 있었습니다.

미치겠네 |2020.02.05 12:36
조회 44,565 |추천 93


안녕하세요.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서.. 조언을 얻고자 글 씁니다. (모바일 양해 부탁 드립니다)

맞벌이에 7살 아이가 한명있습니다.

평소에 돈 관리는 제가 다하고, 남편은 월급에서 대출금 같은 고정비를 제외하고 저에게 입금해줍니다.

어제 우연히 현재 경제상황과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저의 인터넷뱅킹 내역을 보여주었습니다.
적금은 이렇게 하고있다고.. 그리고 남편이름으로 넣고 있던 적금이 언제 만기되나, 얼마나 모였나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먼가 숨기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기에 추궁했더니, 급여 또는 인센티브 중 일부 또는 절반이상을 본인의 다른 계좌로 이체한 것을 보았습니다. 저에게는 인센티브가 적게 나왔다고 거짓말을 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이체한 다른통장을 내놔라 했더니.. 못 준다더니.. 이혼 이야기 나오니 보여 주겠다고 합니다.
서로 반차내고 내역가지고, 만나기로 했습니다.
어디다 썼는지 모르겠지만.. 그거 보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추천수93
반대수8
베플|2020.02.05 12:47
맞아요 어디에 썼는지가 중요하죠. 제남편도 비상금 만드는거 알고있지만 허튼곳에 쓰지않아서 모른체해요 마이너스 대출갚고 시가에 잡다하게 들어가는돈(밥값등) 쓰고 각종모임 술값등으로 지출하더라구요 가끔 간식도사와요ㅋ 돈도 얼마되지도 않아서 굳이 밝힐 건덕지도없네요
베플ㅇㅇ|2020.02.05 16:18
모아놨다 그리고 왜 모아놨는지 설명가능하면 문제가 없는데 다달이 쓰고 있었다면... 카드내역도 봐야되고 숨기는 카드는 없는지도 봐야되고 일이커짐
베플ㅎㄷㄷㄷ|2020.02.05 16:32
님 월급은 모두 공개하고 같이 쓰는데 지 월급은 빼돌리는 새끼랑 못살듯..
베플ㅇㅇ|2020.02.05 17:01
님이모르는 신용카드도있을거임. 다 찾아내서 사용내역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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