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시어머님 생신이시고요.
남편형제 삼남매구요.
여러분들은 시부모생신때 형제.가족 다 시간날짜 마춰서
생파를 하는지....
자세하게 쓰려면 글이 길어질까봐 매번 생파할때마다
3남매+시부모= 4집끼리 날짜 마추기 어렵고
전부기혼이고요. 매번 생일선물때문에 서로 민감합니다.
시누는 본인부모한테 좋고비싼거 해주고싶고
밥값에생일선물에 3집에서 합의안될때가 많아서 합의가
되도 솔직히 거의 반강제로(시누는 기본50이상고르고
밥값합치면 8.90정도 나옵니다) 싸우기 싫어서 좋게좋게 넘어가는 거죠~ 이번에 그냥 내자는 식으로요
그담달에 허리띠 졸라매고, 근데 이번 넘어가면 담번에
또 있고 하니까 그리고 서로 사이 안좋음
시누짓할려고 환장함.만나면 본인이 메인이 되어야함!
작년 12월 시아버지생신때도 쇼파사드리자고 70만원이상 골랐고 쇼파가 찢어졌다며 바꿔야됩단니다.근데 정말 찢어진흔적이 안보이고 단지 오래써서 비싼 리클라이너옵션을 사드리고 싶은시누..
제가 컷했더니 그럼 티비사자고 합니다.
거실.안방 각각있는데 안방티비 바꿔야한다며 티비살거면 그것도 좋은걸로 이미 70만원이상짜리 골라놨답니다.
그래서 신랑이 말했어요.지금 친정에게는 도움많이 받기만하고 해드리지도 못하고있는데 엄마아빠한테 이렇게 좋은거 해주면 장인장모님한테 미안하다며..
그랬더니 시누가 알았답니다.그럼 십만원씩 내고 나머지는 시아빠가 보태라고 자기가 잘얘기하겠답니다.그래서 제가 그렇게 해드리고 싶으면 니누나돈으로 해드리지 지는 사주고 싶은데 못사주고 유리손을빌려서 사냐!
그이후로 불만이 많았나보죠!시댁가서 시어머님이 반찬이고 뭘 챙겨줄때마다 시누가 그걸보면 가져가지 말라며 요즘 먹고 살기힘드냐며 솔직히 지엄마아빠한테 돈안쓸꺼면 물건도 가져가지말라는 심보인가?
그래서 올해부터는 솔직히 안챙겨드리는건 아니고 용돈
밥 다 드리고 사드린다.
우리식구만 가서 따로 챙겨드린다.
남편은 이건 우리가 너무 따로 노는거아니냐며 하는데.
의견부탁드려요~
참고로 시댁에 도움받은거 1도 없음 .
오히려 첫째태어나고나서 친정에서 차사주고
틈틈히 용돈주고 솔직히 친정 경제적인도움없었으면
지금쯤 어렵게 살고 있었을겁니다.
짧게 쓸려고 했는데도 글이 길어 졌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