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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햇어요)뭐하고 살아야 할까요

ㅇㅇ |2020.02.13 12:16
조회 18,813 |추천 33

26살된 처자입니다 ㅎㅎ..
지금까지 고졸이후로..서비스직 이것저것 전전하며
살아왔는데..이제 진짜 무슨일을하며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꿈도없고 관심가는일도 없고...
나한테 맞는일이 무엇인지 고졸하고 6년동안 충분히 찾을 시간이였다고 생각해왓는데 나이만 먹었네요..

댓글들 다 읽었습니다 진심어린 충고 와 격려 감사합니다 제가 6년동안 저를 돌아봣을때 이루어 놓은게 없구 돈은 지금까지 3천정도 모았는데
어찌보면 그게 큰돈도 아니구..정말 난 지난 6년을 어떻게 보내온거지..회의감이 참 많이 들었어요
제가 해온일이 화장품로드샵..보안일..보세옷가게등등 이거든요
참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 서로서로 연결고리도 없고 그냥 이일 저일 전전하며 살아온 제가..너무 싫더라고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고졸은 할수있는 것들이 한정적일거라고 하고싶은게 확실하지 않으면
대학이라도 꼭 나와야 한다고..살다보니 그말이 참 맞는것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3년만난 남친은 아직 어리다고 천천히 찾으라하는데 남친은 6년동안 의류쪽 일하다가 이제 백화점 인샵 매니져 되거든요
남친한테도 내가 이런 여자친구인게 너무 미안하고
부모님한테도 죄송하네요 저 3년정도 다닌 회사 이번 3월에 퇴사하는데 혼자 여행 좀 다니면서
저와 대화를 하면서 찾아보려합니다

추천수33
반대수10
베플ㅇㅇ|2020.02.16 10:29
보통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은 의욕도 없더라구요. 가진 게 없어서 의욕이 없는 건지, 의욕이 없어서 가진 게 없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이 두 개가 맞물려서 상호작용을 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가진게 생기면 의욕이 생겨요. 꼭 돈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학력이어도 되고 인력이어도 돼요. 뭐라도 가져야 그게 의욕을 불러일으키더라구요. 저는 일 하다가 관련 학위 따고 이 길로 평생 가기로 마음 굳혔고, 월급 받으면서 일하다 내 사업체 내니까 훨씬 적극적으로 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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