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시상식 티켓 양도를 10만원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때문에 그 시상식이 취소가 되었고 티켓은 그저 종이쪼가리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양도자분께 연락을 드려서 전액 환불을 해달라고 했지만 본인은 전액환불 절대 해줄 수 없다고 엄청 우기십니다
제가 왜 안되냐라고 말씀 드렸더니 티켓 원가는 환불이 가능하지만 수고비는 절대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양도 받을때부터 수고비가 아니고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하고 양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건 수고비가 아니고 플미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본인 마인드대로 저에게 이건 무조건 수고비가 맞다라고 말씀을 하셨고요
그래서 제가 그럼 전액환불 다시 해달라고 했는데 또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왜 안되냐고 했는데 이번엔 자기가 본 손해는 어떻게 책임을 질거냐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원래 없던 돈이 다시 없어지는거니 그게 무슨 손해냐고 말씀을 드렸는데 저에게 돌아온 대답은 본인이 티켓팅 할때 쓴 시간은 어떻게 할거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시급 생각해서 오천원 빼고 환불해달라고 말씀 드렸더니 그것도 안된대요
또 제가 왜 안되냐고 했더니 이번엔 티켓의 가치가 빠졌대요 그 분의 생각으로는 제가 당시의 티켓 가치를 산거니 당시의 티켓 가치는 환불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요? 저는 과거는 과거고 현재는 현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말씀 드렸더니 또 똑같은 말 무한반복,,
이때부터 화가 더 받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뭔 말인지 알겠다고 만원빼고 환불해달라니 그것도 또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분이 수고비의 반은 환불 해주겠대요 그러면 손해 보는게 반이니 쌤쌤이라고 했어요 이게 어떻게 쌤쌤이 되는건가요? 저만 손해를 보는거 아닌가요? 저는 제 목적도 못 이루고 돈도 허공에 날리는거 아닌가요? 라고 얘기를 했더니 그건 주최측 잘못이니 어쩔 수 없대요 따질거면 주최측에 따지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제게 판매자는 양도자분이고 양도자분의 판매자가 주최측인거지 저와는 직접적으로 연결 되는 부분이 없거든요 라고 말씀 드렸는데 또 똑같은 말 반복했어요 어차피 피해는 둘다 봤으니 그냥 손해를 반반 보자네요 이게 어떻게 반인가요? 제가 땅바닥에 돈 날리는 셈 아닌가요?
저에게 이분이 말씀하셨어요 반만 환불 받을지 아니면 아예 환불 안받을거냐고 그래서 제가 환불 안해주시면 그건 사기라고 하는거라고 말씀 드렸더니 이건 사기가 아니래요 제 입장에선 어느 누가 봐도 사기라고 생각할거 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저는 전액환불만 받을거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결국 제가 굽히고 들어가서 2만원도 걸어보고 3만원까지 걸었지만 자기는 절대 안된대요 솔직히 대화하면서 어이가 없었던게 말이 앞뒤가 전혀 안맞아요 처음엔 제가 환불 받는게 당연하다고 하다가 뒤에선 제가 전액환불 받는건 절대 안된대요 또 고작 10만원이라고 발언하셨다가 뒤에서는 38000원이 너무 큰 돈이래요
같은 시상식 다른 분께 양도 받은 제 친구는 양도자분께 먼저 연락와서 당연히 환불해드려야 하는거라고 환불을 곧 받는다네요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저는 3만원까지 굽혀 들어갔습니다 이 분이 자꾸 제 생각이 틀리다고 말씀하시는 것같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장장 여섯시간동안 이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누구 생각이 맞다고 보시나요? 정말 더이상 저분이 굽히시지 않는다면 경찰서로 갈 생각이에요
너무 답답하고 힘이 듭니다 그냥 저 분이 돈이 없으신거 같으니 그냥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양도자분의 태도를 보고 다시 마음이 식어요 제발 여러분의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