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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나두 간적 있음

안녕
신천지 하니까 3년전 일 생각나서 썰품
일단 난 지금 25살이고 대학시절 얘기임

친구와 함께 같은 과 선배 교회를 따라 가게 됨
갔더니 성경 공부를 하재

어떤 언니가 알려줬음
처음엔 교회에서 공부를 하다가
나중엔 자기가 바쁘다고 센터에서 공부를 하래

그때가 방학 때였는데 10시마다 나오라고 했어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 싫어서 어떤 날은
생리때매 배아프다고 했더니
생리통에 좋은 약이랑 케이크랑 가져와서 주더라

그리고 달마다 회비도 있었음
근데 난 학생이라고 돈 없다고 안냈어
증명사진도 내라고 했는데
사진찍을 돈 없다고 안냄

이게 신천지라는 느낌도 좀 받고
내가 10시에 일어나는걸 못하겠는거야

그래서 첨에 성경공부 알려준 언니한테
못하겠다고 하니까
롯데리아로 불르더라
그러더니 내 손을 잡고
00아 내가 이런 친구를 또 봤는데
그 친구가 의식불명이 되었어
너가 그럴까봐 너무 안타까워
이러는거야

근데 의식불명이고 나발이고 아침에 못 일어나겠어서 그냥 못하겠다고 하고 나옴

확실히 신천지라고 생각은 못했는데
지금 신천지 때매 난리나고 위치 다 떠서
한번 보니까
다 맞아서 소름 돋더라

우리 데려간 교회도 위장교회고
그 센터도 신천지 센터고

ㄹㅇ 소름돋아서 글 써봄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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