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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가)아무리 코로나가 무섭다지만 기분 나쁜 경험ㅠ

ㅇㅇ |2020.02.29 16:55
조회 56,058 |추천 4

((추추가))
이게 글이라서 못 느끼시는것들 같은데 막상 당해봐요ㅋㅋ 마스크 안썼다고 남의 집에서 병균취급 받는 기분...ㅋㅋㅋ 저는 안걸려요 (면역력 높아요..저희 가족은)
울 동네는 확진자도 없으니 자차로 마음껏 돌아다니고, 주위에서도 다들 여행 가고, 놀이동산 가도 아무렇지 않은데요? 외식도 매일 해요. 그만큼 경제력도 되고요. 근데 이 좁은 동네에서 그러고 있는 애엄마가 유난인건 맞는데요? 처음 봤어요. 저희 동네 10중8은 마스크 안쓰고도 확진자도 안나고 아무렇지 않아요.. ㅡㅡ


(추가)
아니 그럼 본인이 감기기운 있으면 먼저 취소연락 주시던가요.
집에 딱 가니 마스크 뒤집어 쓰고 , 자기 갑자기 감기기운 있담서 손소독제 바르라 하고, 지 손엔 2배로 짜서 쳐바르고, 대화 하면서도 2미터 이상 떨어져있고, 본인은 자기가 문제 있을까봐 그런다고 뒷걸음 치는데 그럼 왜 애초부터 이 시국에 중고판매글을 올리냐고요. 의심 스러우면 저 오는 도중에라도 가라고 하던지요? 마스크 안쓰고 왔다고 집에서도 쓰고 계시라는 오지랖 떨고요.. 물건 값도 너무 싸고 , 거의 드림 수준이던데 이사람이야 말로 확산 시키려 한지 어찌 아나요? 저야 말로 이 사람 주소 아니까 코로나19 의심자로 신고 넣어도 될까요? 알지도 못하면서 왜 저와 제 남편이 마스크 안썼다는 이유로 남편까지 욕하세요? 동네 사람 믿은게 잘못인가요?



---본문---


오늘 중고거래 하려고 어느 애엄마 집으로 직거래 하러 가게 됐어요. 제가 구매자 입니다.

큰 물건이라 남편이랑 그 집 안으로 들어가서 같이 들어올려야 하는 물건이었죠.


벨 누르니 마스크 쓰고 나오시고는 신발 벗고 들어오니 손소독제 주며 바르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곤 자신도 소독제 쳐발쳐발 하더라고요.
그 애엄마가 시국이 시국인지라 양해해달라고 마스크는 다른 사람 집 방문시에도 쓰시라고.. (둘 다 자차 이동이라 마스크 안씀)
혹시 몰라 물건도 알콜로 싹 닦아 놓았다시며 , 지금 본인이 감기기운도 있는것 같아 그런다 ,싱글생글 하며 말씀 하시는데 뭔가 우릴 병균덩이 취급 하는것 같아 기분은 안좋았어요.
그집 아이까지도 마스크를 집에서 쓰고 있더라고요.
그럼 그런게 불안하면 중고거래 올리질 말던가요...ㅡㅡ

좋게 인사하고 물건 거래 하고 왔는데 엄청 유난 떠는것 처럼 보여요. 저희 동네는 확진자도 없는데요. 그래서 저희도 믿고 마스크 안쓴건데 . 혹시 마스크 쓰고 집까지 들어가면 기분 나빠하실까봐요.

지금 상황이 우려 되면 중고 직거래도 올리지 마세요.
추천수4
반대수1,092
베플|2020.02.29 21:10
신념이 이렇게 무서운거야ㅋㅋ 정말.. 무식하고..지면연력 높대..ㅋㅋㅋ 그래 평생 그러고살아라... 외식도자주하는 분이 애기물건은 아주 싸게중고거래?풉..중고거지라고 부르고싶다...외식할돈 줄여서 애기물건 새거로 사줘 중고에서 싼거사지말고ㅋㅋㅋ 진상이다 ..ㅋㅋ
베플ㅇㅇ|2020.02.29 17:13
부부가 개념없네 진짜...짱난다. 외출자제가 우선이지만 외출하면 마스크 끼라고 이것들아. 뭐? 확진자없는 동네에서 와서 믿어서 안 낀거라고? g랄하고 자빠졌네. 물건 판매한 사람이 너무 친절하고 젠틀하게 굴었는데 어디다가 g랄이야? 개념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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