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집에 초딩 유딩 남매가 사는데 진짜 소리가 장난 아니야..
내가 귀가 좋은 편 이기도 하고 집이 오래되서 방음 자체가 잘 안되기도 해서 얘네가 뭐라 씨부리는지 다 들리거든?
진짜 맨날 우는데 애들 체력 ㄹㅇ 개오져;
1시간이나 울거든? 그러다 지치면 잠시 잠잠해졌다가 또 우는데 울 때마다 바닥을 쿵쿵 차고 악이란 악은 지르고 얘네 엄마도 소리를 지르고 완전 난장판...
진짜 제일 ㅈ같은건 잠잘때랑 시험기간이거든?
시험기간하니 썰이 하나 생각났는데
밤 10시 좀 넘어서? 그때 영어 문법 암기중인데 얘네 엄마가 소리를 지르는거야. 어찌나 크던지 이어폰을 꼈는데도 들리더라? 그래서 또 뭔일인가 하고 녹음기 키고(증거 모아서 신고하려 했었어^^) 바닥 구석에 엎드려서 듣고 있었어
대화 형식으로 적어줄ㄲㅔ
동생왈:아니이~누나가~↗️내꺼 푸딩 먹었다고오~!
엄마왈:누나한테 그거 하나 양보 못해?!↗️
남자애왈:아니이~➡️진짜~ 내꺼자나~~⬆️ 으아아ㅏㅏ앙ㅇ아앙아아ㅏㅏ앙↗️↗️!!!!!!!
(울지도 않으면서 연기 시작)
엄마왈:얘가 그래두! 조용히 해!
누나왈:엄마~ 껍다구 어디에 버려? *^^*
---이런 식인데
;;;이때 1시간도 넘게 울었다니까?
시험 3일 전이였는데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어ㅠ
너무 짜증나서 엄마한테 밑에 내려갔다오면 안돼냐고 물었는데 내 얼굴에 있는 살기를 봤는지 그냥 참으라더라ㅠㅠㅠㅠㅠㅠ사실 여러번 밑에 말하자고 했는데 엄마는 항상 참으라고 하거든ㅠ?
밑에 내려가서 뭐라 말할 거냐구... ㅠㅠ
곧 이사 갈꺼긴 한데 그래도 한달 정도 남았단 말이야ㅠ 어떡해야할까??? 층간소음 물리치는 법좀!!!!!
+ 얘네 주말마다 이른 아침에 렛잇고 ㅈㄴ 크게 듣는데 이건 어떡할까... 아 참고로 렛잇고 부분만 들는닼ㅋㅋㅋ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