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각은 점점 더 깊어지고
하루가 지나가는 속도는 빨라지고있어
조금의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뀌어진 시간이
오래도 흘렀겠거니 이제는 괜찮겠거니
내 자신을 속이고 속이는대도 마음이 쉽게 진정되질않아
매일 하루에 한번씩 연락이오겠지,
정말 우연이란게 있다면 나중에라도 마주치게 됐을 때
나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 지 ,
너는 어떤 표정을 지을 지
수 백번 수 천번을 생각하곤 해
다른 사람들은 알고 나만 모르는 답을 말이야.
너를 너무 믿었고 너무 사랑했어서
후회하지 않을거라 마음먹었는데 그래서 그런건데
나를 덜 믿고 덜 사랑했던 너였기에
마지막 순간에도 침착하고 이별이 쉬웠겠지
오늘도 난 말로만 쉬운 이별을 해
넌 몇 천걸음 몇 만걸음 멀어지는데 나는 뒤만 돌았을 뿐 발도 못 딛어 아직 그 자리야
보이지 않을 만큼 멀어졌는데 애써 부정하며 아직 니가 보인다고 믿고있는 나야
이젠 정말 괜찮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괜찮지가 않아
언제쯤 널 미련없이 보내줄 수 있을까
언제까지 널 마음에서 꼭 쥐고만 있어야할까
우린 다신 이루어 질 수 없겠지
절대 이루어 질 수 없겠지
아는데 , 그걸 너무 잘 알아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