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아는 사이임 그니까 남친이 친한 친구들 모아서 롤 단톡방 같은 느낌으로? 만든 방이 있는데 그 방에 언니랑 나랑 남친이 포함되어 있는거임 ㅇㅇ
그 언니는 남친이 게임에서 만났는데 (첨에 여잔지 몰랐다함) 남친이랑 안지는 4년정도 됐고 26살임.. (남친 20살 나 19살 남친 성인 되기 전에 사귐 돈워리,,) 나는 롤을 늦게 시작해서 2년정도 전에 들어가게 됨
아무튼 대충 소개를 하자면 이럼
근데 언니랑 나랑은 별로 친하지는 않음
그리고 언니가 옵치팸 이라고 방 따로 팠는데 롤방이랑 멤버는 거의 비슷하고 나랑 다른 오빠 두명만 빠짐ㅋㅋㅋ 대부분 거기서 대화해서 나는 아무 내용도 모름ㅋㅋ 왜냐고? 난 그 방에 없으니까 ㅋㅋ 옵치를 안하니까ㅋㅋ 그리고 언니는 옵치방에서만 말해서 롤방에서 언니랑 대화할 기회가 없으니 당연히 안친함ㅋㅋ
근데 빡치는 게 언니가 나 없는 그 옵치방에서 롤 팸을 모으고 내 남친은 무조건적으로 갠톡으로 연락해가면서까지 자꾸 불러서 한다는거임^^ 물론 사심 없는 거 알지. 부르는 이유도 알아 내 남친은 롤 할 때 화를 안 내니까ㅋㅋ 무조건 괜찮아요 괜찮아~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ㅋㅋㅋ ㅠ 근데 굳이 여친있는 남자애를 불러서 해야하나 싶은거임; 그것도 나 없는 방에서 사람 모아서 ㅋㅋ 언니랑 친하지도 않으니까 나도 껴주세요~ 하기도 힘든데 가끔 용기내서 연락해보면 내 말은 묘하게 쌩까는 거 암? 언니 저도 껴주세요! 갠톡으로 보내놓으면 롤 다끝나고 아 이제봤당 ㅠ 담에 같이해 ㅠ 하는거ㅋㅋㅋ 아 개빡친다고 ㄹㅇ
남친한테는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는 게 애초에 나보다는 언니를 더 오래 알았으니.. 그리고 둘이서만 하는 건 아니고 5명 모아서 함 ㅇㅇ 그 중에 내가 없다는 거 곱씹으니 개빡치넹 ㅎㅎ 아 그리고 롤을 나랑 훨씬 많이 하긴 함.. 그리고 롤 할 때 꼭 그 언니 껴 있다고 얘기 해주긴 해
아 그래도 개빡쳐 내가 예민한건가? 아 개빡쳐 한번 뒤집어 엎을까 ㄹㅇ 남친이랑 언니한테 진지하게 얘기 꺼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