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맞벌이 부부입니다.
아이는 아직 없고 결혼8년차에요.
이번 n번 방 기사를 보고 너무 기가 차고 소름이 끼쳐서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막 눈물이 났어요.
너무 구역질이 나서 다 읽지도 못했는데
사람이 무섭고 그 피해자들 인생을 생각하니 너무 슬퍼서
저도 모르게 몸서리 쳤습니다.
제가 부자는 아니지만 여유 자금이 2억 정도 있는데
그 돈이 없어지더라도 이번 사건 관계자들을 다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 사람들이 누군지도 모르지만요..
왜 나한테는 데스노트가 없을까
왜 피해자와 같은 형벌을 가해자에게 주면 안되는 걸까
왜 저런 새.키 들은 죽이는 건 불법일까
왜 이런 일이 벌어져야 하는 걸까.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세상을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회의 어둠은 이토록 깊었다는 현실에
그걸 모르고 살았다는 것이 어른으로서 죄책감도 느끼고
앞으로 이 사회의 건전함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좌절도 하게 되네요.
이 상황이 슬프고 슬프고 슬픕니다
청원은 하고 왔는데 더 적극적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