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
보고싶다 내이름 불러줬으면. 니 손 한번 잡아봤으면
얼마전에 내생일에 같이 놀아줬잖아
그때 내가 육교 무서워해가지고
니 팔뚝 잡고 눈감고 걸었는데
니 팔뚝 잡은게 더 떨렸어. 비록 패딩이라 두껍고 멀리 떨어져서 걸었지만은 너무너무 오랜만에 느끼는 거리감이라 너무 좋았어. 너무 고마워 내 생일에 같이 있어줘서
니 목소리
다정하게 아님 장난스럽게 불러주던 내 이름
너의 웃음소리
내 말투 놀리는 너의 말투
내가 힘들때 그건 별일 아니라고 내 마음 편하게 해주던 너
일 끝나고 매일 게임도 같이하고. 키우고 그랬는데. 참 우 너무 잘맞았지. 난 정말 우리가 아니. 그냥 너가 항상 옆에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백퍼센트. 그런거 있잖아 너랑 우리 그랬는데 있지.
있지 너는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친구던 연인이던 내 가슴속에 6년이란 시간동안 깊숙히 박혀있어
그래서 있지, 1년이 지난 지금도 흠.. 그냥 헤어졌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시간이 흘러가게 두면 슬픔도 사라 진다고 하잖아? 근데 나는 아닌거 같아. 너가 너무 깊어
나는 추억으로 남기에는 너가 너무나 많아
어딜가던 너가 떠오르고 그래.
비가오면 그 학교정자가 생각나고
벚꽃이피면 매년 갔던 그 장소들과 추억 못잊어
항상 손잡고 걸어다니던 따듯했던 니손
매번 무슨데이마다 수제 빼빼로에 글씨써서 나 해주고 정말 고마워. 나는 이번에 처음해봤는데 정말 어려운 거드라 ㅎ....그리고 어느날 너가 학 100마리? 몇마리지 갑자기 선물해준거
너가 사준 대형인형 너랑 같이 뽑은 시크릿피규어
너가 사준 에버랜드 인형
넌 참 나한테 해준게 많아
그리고 헤어지고 너가 파마한거 첨본건데 너무 귀엽드라
..그리고 그거모르지? 너가 긴머리 좋아하잖아. 그래서 그냥 지금은 기르고 있어
너랑 같이 여행도 가고싶어 정말
매일 만나진 않았지만 매일 전화하고 영상통화하고 6년동안 변함없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내 어리석은 모습도 사랑해주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줘서 고마워
너랑 정말 많은 대화하고 싶은데
너는 나랑 대화 할려고 하질 않아. 나는 너무 답답하고 그래. 그냥 나는 기다리면 니가 돌아오지 않을까...,
가끔 만날때마다 너한테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만나면 너무 떨려서 못했어, 나는 말투나 표정에 내 마음이 다들어나니깐, 이미 너는 다 알고있을까?.
우리 그냥 같이 살아가면 안될까. 너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