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직고민 도와주세요

j |2020.03.27 09:05
조회 19,828 |추천 26

안녕하세요 28살 여자입니다
요즘 뭐먹고살아야하나 고민이 너무 되어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일단 저는 미용실 인턴으로 일하고있어요 24부터 시적했는데 중화독이 심해 그만두다 다시 시작했어요
심한 중화독으로 여기 미용실에서 관리자로 일해보자고 비전을 주고 키워주겠다 얘기가 나왔고
관리자의 업무는 고객 세일즈 마게팅 디자이너예약 관리 매장관리 등등입니다
급여는 350준다고 하네요

근데 여기서 3개월 인턴생활하고 관리자로 가는거라 직원든 눈치도 보이고 잘할수있을까싶고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던 중 엄마가 친척언니 일하는 큰 카페에서 일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차가 있어야 갈수 았는 곳이라 면허딸동안 큰이모 미용실에서 잠깐 도와주고 카페 이동해서 3개월간 용돈정도 받으며 일배우고 3개월뒤에는 200정도 받는답니다
기름값 30만원은 따로 회사에서 주고 작은이모가 지분이 조금 있어서 돈모으고 있을때동안 계속 근무할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엄마가 커피배우는 비용은 도와주겠다고 제발 미용하지말라고 말하십니다

중화독이 손과 팔목에 너무 심해서 부모님께서는 미용은 안된다 극구 말리시고
관리자도 손님 못끌어오면 짤리는게 그 자리다
서비스,고객관리로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지말고 가족들 도와준다할때 기회다하고 일하라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인생의 주인은 저인데 요즘 아무 생각이없이 무력하기만 하는 제가 한심스럽기도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추천수26
반대수2
베플ㅇㅇ|2020.03.29 19:38
이런 고민자체가 주체적인 사람이 될려 하는 거 같은데 좋은 사람 만나서 구원받을듯
베플ㅇㅇ|2020.03.29 14:29
그래도 도와주는 친척분이 계셔서 부럽네요! 카페 가시는 게 좋으실 거 같아요! 저도 강남 쪽에서 미용 일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다른 일 찾으려고 해요! 카페에서 돈 모으셔서 나중에 사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관리자는.. 스트레스 오지게 받으실 거에요 상상이 가네요.. 홧팅하세요!
베플1|2020.03.27 12:01
카페 일해.. 이거 한다고 뭔가를 포기하는것도 거기서 일하는것도 막상 만만한 일들은 아닐거야. 그리고 그런 도움이 있다는게 남들은 누릴 수 없는 복이지. 너가 하려는 일은 커리어 쌓이는 것도 아니고.. 쌓으려면 뭔가 엄청나게 잘해서 매출에 도움이 되었을 때만인데 그게 쉽나.. 영업, 서비스 동시에 다 하는거라 스트레스 심한 업무인데 쉽겠어? 그리고 3개월 인턴하면 관리자직 준다는게 이유가 있지않을까? 너가 말하는 직원끼리의 문제라던가.. 쉽지 않은 고객 관리라던가..굳이 고생길 자처할 필요 없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