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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인데 사기 당해서 참 웃픔

ㅇㅇ |2020.03.30 20:46
조회 102 |추천 0

직접 만나서 거래하려고 했으나 사는 사람이 현금이 없대서 송금해준다고 함.

연락해서 만난 사이가 아니라 가게에서 첨 만난 사람이랑 어쩌다가 얘기되어

거래한거라 폰 번호는 몰랐음.

 

난 내 계좌 알려주고 구매자 폰에 뜬 내 계좌랑 받는이 이름 금액 확인하고

송금 누르는거 봤다고 생각하고 당연 송금했겠니 하고 그냥 헤어졌는데

알고보니 송금이 안되어 있었고..

 

나는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송금된걸 확인하고 헤어지는게 당연한거였을텐데 ...아무래도 난 멍청한가보다ㅜ

서울에서 사람을 너무 믿으면 안되는데ㅠ

사기꾼이 천지라는데 내가 당할 줄 몰랐던 것이다.

이런 내가 보이스피싱 안당한게 다행이다 정말.

 

그래도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하고

큰 금액이 아니었으니 배운 셈 치고 말자.. 하지만 씁쓸한건 어쩔수가 없네.

 

슬픈 마음은 치느님으로 달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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