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나서 거래하려고 했으나 사는 사람이 현금이 없대서 송금해준다고 함.
연락해서 만난 사이가 아니라 가게에서 첨 만난 사람이랑 어쩌다가 얘기되어
거래한거라 폰 번호는 몰랐음.
난 내 계좌 알려주고 구매자 폰에 뜬 내 계좌랑 받는이 이름 금액 확인하고
송금 누르는거 봤다고 생각하고 당연 송금했겠니 하고 그냥 헤어졌는데
알고보니 송금이 안되어 있었고..
나는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송금된걸 확인하고 헤어지는게 당연한거였을텐데 ...아무래도 난 멍청한가보다ㅜ
서울에서 사람을 너무 믿으면 안되는데ㅠ
사기꾼이 천지라는데 내가 당할 줄 몰랐던 것이다.
이런 내가 보이스피싱 안당한게 다행이다 정말.
그래도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하고
큰 금액이 아니었으니 배운 셈 치고 말자.. 하지만 씁쓸한건 어쩔수가 없네.
슬픈 마음은 치느님으로 달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