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2020.04.01 07:37
조회 76,618 |추천 127
안녕하세요
연애 1년반 하고
결혼한지 3개월 된 신혼입니다.
마음이 답답해서 처음 글을 써봅니다
원래 결혼생활이 이렇게 힘든거였나요?
결혼전,
결혼은 쉽지않을거라 생각하고 마음 단단히 먹었는데도,
정말 현실에 너무 힘이드네요.
서로 싸우면 나중에 상처만 남는다거는 알겠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지도 않고,
양보와 인내와 나의 희생이 부족한가 생각도 들고
왜 나만 그래야해하는 또 이기적인 생각도 들다가
마음이 복잡한나날들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도
정말 잘 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겠지만
웃는날보다 우는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나는 그냥 같이 하고싶은것 뿐인데,
내 서운함은 그냥 내가 잊어야하는건지..
남자는 하나만 알면 모든게 편해지는데 왜 그걸 모를까
알려줘도 왜 모를까 정말 답답합니다
매번 싸움에 지치고 대화도 하고싶지않고
신혼인데 매일 싸우는 것도 지겹고 지치지만
그런데도 잘 이겨내서 잘지내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모두 이럴땐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힘든마음들과 답답한마음들은 어떻게 푸시고
남편과 잘 이겨낼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혼자 주저리 죄송해요.
현명하고 지혜로운 모든분들께 여쭤보고싶었습니다..
- 베플00|2020.04.03 09:00
-
결혼은 여자한테 시작인데 ,남자 한테는 한과정의 끝으로.본인 하던대로 쭉 하려니 문제가 커지는 듯..엄마들이 교육 좀 잘 시켜 장가 보냈으면...
- 베플ㅇㅇ|2020.04.01 14:59
-
잘 고민해보시고 판단하세요. 지금의 문제들이 앞으로 해결이 될수 있는것들인지 해결이 안된채로 평생 그렇게 살것인지요. 저도 결혼전 같이살았는데 그때 헤어졌어야하는데 내가더 맞춰주면 되겠지 내가 더 이해해주자라고 잘못판단해서 결혼했다가 결국 1년만에 이혼했어요. 항상 자기 생각대로만 움직이길 바라고 시댁관련일은 항상 통보식 자기가 시키는대로 안하면 짜증에 화내고 무시하냐며 말도안되게 우기고, 나중에 혼자 화내면서 본인이 나한테 다맞춰준거마냥 막말에 더 나가서 쌍욕에 더 나가서 폭력성보이더라고요 이기적인 인간이였어요 전 1년간 파출부로 지냈고요 그래도 전 이혼만은 피하고자 더 맞춰주려고 했지만 우울증까지 오더라고요 나중엔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서 이혼했어요. 이혼통보하니 저한테 울고불고 매달리고 진상부렸지만 이미 제마음은 돌아섰거든요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혼인신고는 꼭 나중에 하세요. 1년뒤에하세요.
- 베플ㅇㅇ|2020.04.01 09:06
-
원래 신혼에 많이들싸워요 그시기를 어떻게 지내느냐가 중요해요 서로 대화자체가 안통하면 쭉그러고삽니다. 유튜브나 부부관련컨텐츠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