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어장치는 사람이 있는데
난 그 사람을 엄청 좋아함 ㅠ 거의 사랑?
진짜 바보 같은 거 아는데 마음은 어쩔 수가 없음
그래도 다행인건
난 단순히 물고기라는 걸 안다는 것과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서
내 마음은 다 줬더라도
그걸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거
어쩌면 그 사람한테 난 물고기도 아닐 수도 있음
그냥 친구로 생각하고 있을 수도
그래서 다른 어장 속 여자들보다
더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도
진짜 불쌍하다 몇년 전에
이 사람 어장질에 내가 많이 힘들어했고 겨우 쳐냈는데
몇년 뒤에 연락와서 한번 만났고
그 후로 가끔씩 연락하는데 또 나만 진심이지 또
나도 모르게 또 마음 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