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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에 대해!! 2

ㄱㄴ |2020.04.04 21:58
조회 635 |추천 6

안녕 ㅜㅛㅜ 오늘은 좋은 소식이야!-!-!-!-! 오늘 아침에 엄마랑 얘기하면서 내가 장난식으로 그럼 강아지 데려오자고 했는데 엄마가 웃으면서 잠깐 데려오는 건 괜찮다고 그러는거야! 그리고 할아버지가 강아지한테 라면국물에 밥 말아서 줬나봐ㅜㅜ 진짜 이 얘기 듣고 식겁했는데 엄마도 그거 때문에 걱정하더라... 그래서 언니한테 바로 얘기했는데 언니가 이 아가를 키워야하는 이유 10가지를 말해보래 ㅡㅡ

ㅉㅑㄴ~
몇 개 겹치는 것도 있지만 인터넷 뒤져가면서 강아지가 사람한테 미치는 영향같은 거 찾아보고 강아지 키우는 친구들한테 물어봐서 저렇게 보내고 연구 결과같은 것도 보냈더니 언니가 바로 강아지 데리러 가더라 ㅎㅎ 그래서 결국 병원 데려가서 예방접종도 하고 발톱도 깎고 항문낭도 짜고 배변패드도 사고 사료도 사왔어!! 그래서 지금은 사료도 잘 먹고 오줌도 잘 싸고 내 옆에서 잘 자고있는 중이야 ㅎㅎ

살짝 걱정되는 건 아가가 멀미를 해서 차에서 토를 3번이나 했대 이건 커가면서 괜찮아질거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셨다는데ㅜㅜ 문제는 토를 했는데 애벌레가 나왔나봐... 하ˀ 대체 뭘 먹은건지... 돌도 먹었을 것 같은데 그래서 너무 걱정돼 ㅜㅜ 방금도 잘 자다가 갑자기 숨 거칠게 쉬면서 계속 떨다가 이름 부르니까 다시 괜찮아졌거든... 정말 심장 멎는 줄 알았어... 괜찮겠지??ㅜㅜㅜㅜ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아빠가 반대를 한다... 엄마는 오히려 아가랑 잘놀아주고 엄청 좋아하는데 아빠는 잘놀아주면서도 얘는 밖에서 뛰어노는 게 더 좋을거라고 며칠만 있다가 다시 데려다놓자고 그래...ㅜㅜ 으휴 증말!

오늘은 주사를 맞아서 씻기지 말라고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셨고 내일 언니 집에 오면 그때 씻기려고! 원래 밖에서 나뒹굴던 아가라 다리랑 머리에 나뭇잎같은 게 많이 붙어있더라 떼려고 해도 안 떼져... 이름은 구찌로 지었어!! 원래 이름 구백이에서 언니가 원한 이름 베찌를 합쳐서 구찌야! 구찌야 이제 명품길만 걷자 ㅜㅜ 언니들이 많이 챙겨줄게! 아프지말고ㅜㅜ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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