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어
그렇게 우리는 1년 3개월이란 시간을 함께했지
함께하면서도 내가 더 좋아했고
지금 끝난 우리
너에게 난 이제 더 이상 신경쓰이지 않는 사람일까
너와 멀어지고 나서 다른 사람이랑 연락도 해보고 친구들이랑 열심히 놀러다녀도 봤어
전부 좋은 관계로 발전되지도 않았고 웃고 있는 난 어딘가 공허해 보였어
근데 어느순간 날 바라봤더니 뭘 보던 뭘 하던 너로 차있더라
그때야 알았어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 진게 아니라 네 생각이 버릇이 된걸
나중에 라도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너를 나만큼 좋아해줄 사람은 없다는 거
너가 뭘 하던 너에게 내가 스며들어 있으면 좋겠다
나 없는 네가 조금 덜 행복하길 빌게 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