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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고민

Jocci |2020.04.15 01:55
조회 253 |추천 0
안녕, 일단 인사 오지게 박을게.
난 지금 여자친구와 185일째 연애중인 남자친구야.왜 갑자기 이런 글을 쓰게 됐냐면, 지금까지 나와 여자친구간의 성격차이 때문에 가끔 싸웠거든(말만 싸웠지 대부분 내가 미안하다고 하고 끝냈어)
일단 내 성격이 조금 여자스럽다(?)라고 해야하나? 막 연락 안 보면 서운하고 막 여자친구한테 앵겨붙고 표현 엄청 많이 하고 그래. 근데 여친은 반대로 귀엽게 행동하긴 하는데 만날때랑 안 만날때랑 좀 달라. 연락도 좀 안 보고(이건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한테 그렇대), 뭐라 말해야지 그 남친이 전화오면 막 그 전화에 집중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용건이 없으면 전화를 안하는 편이고 내가 전화해도 "왜 전화했어" 이렇게 시작한단 말이야. 그래서 난 예전부터 이러면에 있어서는 좀 서운했어. 뭔가 나를 남자친구가 아니라 친구처럼 대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맨날 내가 삐지면 여친은 내가 속이 좁고 찌질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저번에 여친이랑 페이스타임을 하는데 잘 이야기하는데 여친 누나가 부르는거야. 근데 그때 여친은 그냥 "기달" 이 한마디만 하고 떠났어. 그때 조금 서운했지만 이정도로 서운해지면 진짜 남자가 아니다 싶어서 넘어갔지, 그리고 여친이 다시 왔어. 그래서 또 우린 이야기를 하는데 또 누님이 부르는거야. 그래서 이번에는 "미안해" 한마디는 해주겠지 싶었는데 이번엔 그냥 말도 없이 가는거야... 그래서 난 좀 서운하고 삐져서 표정관리를 못했어. 그래서 여친이 오고 내 표정을 보는데 여친 표정도 굳어지고, 난 애꿏은 표정으로 다시 살리려고 해도 이미 여친도 지겨워하고 해서 여친이 전화 끊자고 했거든... 일단 난 사과를 했어.
내가 예민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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