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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ㅇㅇㅇ |2020.04.16 01:49
조회 1,622 |추천 3
내 맥박이 빠르게 뛰는편이라는 걸 네가 말해줘서 처음 알았었어
내 손에 굳은살이 어디어디에 있다는 걸, 또 얼마나 많이 있는지
광안리에 산책길이 있었다는 걸, 몇걸음이나 걸어야 끝까지 갈 수 있는지
서로 기댄 채 그저 앉아만 있어도 행복 할 수가 있다는걸, 서로 끌어안고 있을 때 시간이 멈춰버리면 좋겠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줘서 고마웠어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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