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먹을거니 야채 작게다져달라면 맘충인가요?
ㄱ
|2020.04.19 17:07
조회 101,822 |추천 34
친구들과 밥한끼먹을때 아이를 데려갔어요
저만 결혼하기도했고 친구들도 동의했고
아이밥값도 당연히 제가따로내 이부분은 문제없어요
한 프렌차이즈 식당을 갔는데
어린이메뉴 볶음밥이 있어서 시키면서
우리애가 야채많이큰건 못먹으니까
야채를 작게 다져달라고 부탁했어요
직원이 다시오더니 본사에서 내려오는
이미 볶인 냉동볶음밥을 데워서 나오는 시스템이라
야채를 다시 다질순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데우면서 가위같은걸로 작게 잘라주심안되냐고 물어봤는데
안된다고해서 알겠다고 하고 그냥 제가알아서 큰거빼고 먹였어요
근데 친구들이 부끄럽다는거에요
어련히 알아서 어린이메뉴니까 작게나오겠지
야채가 많이큰것도아니고 일일히 빼줄필요없다
하면서 어디가면 맘충이란소리 듣는대요
제가 싸가지없이 부탁한것도아니고
정중하게 부탁드렸고 안된대서 알겠다고 했고
돈을 안낸것도아니고.. 이해가 안돼요
맘충이나 진상이란 말까지 들을행동인가요?ㅠ
- 베플ㅇㅇ|2020.04.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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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볶음밥에 있는 야채조차 크다고 못먹을것 같으면 애기 도시락 싸서 다녀야하는거 아닌가요?
- 베플남자ㄴㅁ|2020.04.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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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까지는 아닌것같은데.. 음식먹을때 부재료 다져달라거나 이건 빼달라는거나 그런건 충분히 물어볼 수 있죠. 근데 음식점 측에서 못해준다고 했을땐 그냥 인정을 해야 하는데 '이런것들도 못해주나?'라는 식으로 올린 글이라 베댓형성이 이렇게 된것 같아요. 요구는 할 수 있습니다만 해주는게 당연한건 아니란 소리죠
- 베플ㅇㅇ|2020.04.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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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알바하고 다신 요식업 쪽은 쳐다도 안 보는 사람인데... 님 맘충 아닙니다. 진상도 아니고요. 어떤 상태인지 빼거나 더해줄 수 묻는 건..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고요. 진상들은 거기서 더 나갑니다. 요구했는데 거절해서 그냥 알겠다고 했다? 그럼 그냥 보통 분이신 거예요. 진상들은 왜 안 되냐? 매뉴얼 갖고 와라. 사장 데리고 와라. 여기는 왜 이 모양이냐? 니가 귀찮아서 그런 거 아니냐? 안 되는 게 어딨냐? 거절 후, 소리지르고 된다고 할 때까지 비꼬고 괴롭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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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0.04.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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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댓글들 진짜 미개하다 ㅋㅋㅋㅋㅋ요청할수도 있는거지 안되면 어쩔없는거구 거기에 수긍못하고 진상짓 한거도 아닌데 맘충맘충 타령 ㅋㅋㅋ미개한년들 다죽었으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