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우리 냥이 너무 이뻐서 어디에 얘기해도 유난이다 라는 말 듣고 동물사랑방에 그냥 마음을 있는 그대로 썼는데 공감해주시고 예쁜댓글 달아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ㅜㅜ 댓글 읽으면서 또 눈물이 핑 도네요. 아이들 키우시는 모든분들 행복한 반려생활 하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아이들과 하루하루 예쁜추억 많이 만드세요!!!^^ 수줍게 사진 몇장 두고갑니당♡
제목만 보면 너무 이상한 사람 같지요ㅜㅜ
고양이와 함께한지 일년이 다 되어갑니다.
고양이 키우기 전엔 강아지 키웠는데 재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너
보내고 참 많이 힘들어했죠
지금도 마음을 다 추스른건 아니지만
예쁜 냥이 입양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강아지만 키우다가 전혀성향이 다른 녀석때문에 당황하고 깜짝 놀랐지만 이뻐요. 그냥 무조건 이쁩니다. 밥 먹는것만 봐도 행복하고 츄르 먹는다고 눈 지그시 감고 열심히 핥는것도 귀엽고 한밤에 우다다 하고 제 몸에 점프해서 착지 하는것도 아픈만큼 예뻐요.
일거수 일투족이 다 예뻐요. 어떻게 저렇게 예쁜것이 나한테 왔나 고맙고 미안합니다.
내일 출근해서 잠시 헤어질 생각하니 우울해지려고 하네요^^;;
일 하면서 정말 바쁠 때 말고는 항상 생각나요.
집사의 분리불안 인가봅니다.
지금도 어슬렁거리면서 돌아다니는데 예뻐죽겠네요.
근데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이를 예뻐하고 좋아하는데 슬픕니다. 지금도 눈에서 눈물이 막 나요.
진짜 이상하죠ㅜㅜ
저만 그런것인지 다른 집사님이나 보호자분들도 그런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