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랑 할머니랑 따로 사시는데 할머니께서는 고모랑 사촌언니랑 살고 할아버지께서는 혼자 사셔요.
근데 할머니랑 자주 싸우셔서 저희 가족이 음식을 만들어서 갖다드리거든요. 근데 이번에 할머니랑 크게 싸우셔서 할아버지께서 요리도 못하시고 배달 하시는 것도 모르시고 해서 음식을 계속 갖다드리고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빠께서 할아버지께서 미쳤다고 음식을 만들지 말라고 하시는거예요. 몰래 조용히 애기하시는 것을
들어보니 고모네댁에서 무슨 행페를 부리신 모양이예요.
그래서 음식을 안 갖다 드리다가 좀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음식을 갖다드렸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 이제 할아버지께서 괜찮아 지셨나 보다.' 하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오늘 음식을 가져다 드리려고 했는데 아빠께서 또 할아버지께서 미치셨더고 하네요.... 제가 아는 할아버지께서는 되게 착하시고 좋은 분이신데...할아버지께서 미쳤다는 게 안 믿겨요.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