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난 남친이 있었습니다. 저는 한번 좋아하게되면 정말 처량할 정도로 끝까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요 ,
예전에 사귀고 얼마안되서 바람을 폈었지만 그 여자와 잘 안되어서 저를 계속 만나게되었고 저는 그 사실을 뒤늦게 알아서 그냥 넘어가줬습니다..
그리고 일년후인 일주일전, 꽁냥꽁냥 잘 사귀고있던 남친이 헤어지기 4일전부터 연락이 뜸 하더니 헤어지자더군요
여자의 촉이란 게 무서운게 저는 직감을 했었습니다 . 아 이 남자 여자가 생겼을까 하고요 그런데 설마설마했고 헤어진 날 당일 밤, 그 남자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친구를 통해 듣게되었습니다. 저는 멘탈이 붕괴되었고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그 여자분은 저랑 사귀면서 자신과 바람핀것을 모르는 상태이고 , 제 전남친은 아주 소설을 써 놨더라고요.. 헤어진지는 한달이 되었고 제가 바람을 펴서 헤어졌다는둥 .....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당한것도, 사귈때 아픔을 받은것도 모두 저인데 왜 제가 힘들어해야할까요?
그 남자는 그 여자와 사귀면서 제가 좋은여자 였다는 것 을 깨달을 날이 올까요? 저한테 후회감과 미안함으로 다시 돌아올 일이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