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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모르는 비밀이있어요

ㅎㅎ |2020.04.29 02:10
조회 6,804 |추천 1

안녕하세요 300일 넘게 사귀고있는 20대초반커플입니다
요즘 남친이 잠자리후 같이 샤워를 하자고합니다 부끄러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제가 허벅지, 엉덩이 무릎 접히는쪽에 튼살이 심해서 잠자리를 할때마다 불을 끄고하는데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도 전남친한테 받은 상처때문에 말할용기가 안납니다 제가 봐도 심하고 몸매가 이쁜것도아니고 허벅지 살이 처져있어서 보여줬다가 정이떨어질것같기도하고 충격받을것같아서 말하기가힘드네요 전에도 이거때문에 많이 싸우고 그랬어요..남친은 일단 전남친한테 상처받은걸로 알고있어요 튼살때문인건모르고요 솔직하게 말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 쓰니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용기를 주셔서 남친한테 조심스럽게 얘기를 해봤어요 처음에 화상이나 상처로 물어보다가 괜찮다고하길래 튼살에대해서 단독직입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자기만 볼수있어서 특별하고 귀여울것같다고 하네요 그말을듣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났습니다 따뜻한 사람인건 알고있었지만 이번일로인해 더 좋아졌어요 그이후로 열심히 운동도하고 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
혼자 끙끙앓았는데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보내세요~

추천수1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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