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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은 왜 시부모한테 못따지나요?

ㅇㅇ |2020.05.07 01:08
조회 8,632 |추천 41
세대차이나서 이해가 안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왜 여성분들은 시부모한태 억울한 대우 받아도
못따지고 그냥 적응해서 살거나
끙끙대나요?
따질건 따져야 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착한 여자 증후군 걸린 사람이 많나요?
추천수41
반대수16
베플ㅇㅇ|2020.05.07 01:18
내 부모님과 얘기하는 것과 완전히 달라요.길바닥에서 시비 걸려서 싸우는 게 차라리 낫다 싶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게 어떤 건지 알게 되고, '1 대 시댁'으로 싸워야 해요. 남편이 편 들어준다? 자기 부모한테 잘못한다 싶으면 부모 편 듭니다. 객관적으로 내 말이 다 맞다고 해도 떼로 '니가 잘못이다' 그러면 못 이겨요. 그래서 기회를 노려 뼈를 때려야 합니다. 그냥 내 부모님, 가족한테 하듯 해선 혼자 피봐요. 며느리는 남이니까.
베플ㅇㅇ|2020.05.07 01:33
쓰니 말대로 세대차이도 있음. 난 89고 싫은거 싫다 하고 살지만 3-5살만 정도 윗 언니들 보면 생각보다 다수가 “그래도..어떻게” 하면서 삭히는 경우도 꽤 자주봄. 부모,또래집단등 전반적인 사회가 그렇게 교육해 왔고, 강요 하는 부분이 큼 . 말 못하는 여자들이 멍청해서가 아니고 순응을 강요하는 사회탓이라고 봄..
베플ㅇㅇ|2020.05.07 01:13
기본적으로 내부모가 아니니 조심하는거임. 내부모같으면 말맺기전에 이미 아니 아빠 그건 아니죠 하지ㅋㅋ 남의 부모니까 조심하는거라고. 근데 시부모는 그게 없어. 남의 자식이니까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이 없어. 처부모는 사위한테 보통 조심하거든. 그러니까 이건 여자들 문제가 아니라 아들가진 부모가 며느리한테 하는 태도의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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