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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집단 폭행 및 경찰의 무책임함을 고발합니다.

고발합니다 |2020.05.09 16:55
조회 240 |추천 2
[실제 지인에게 일어난 일로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라 청와대 청원글 그대로 첨부합니다.]
여러분 제발 우리 아이를 살려주세요!

서울시 강동/송파에서 발생한 어린이들의 집단 폭행 사건이며, 강동경찰서의 무책임함과 무능함에 도움을 청합니다!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우리 아이 포함 3명의 여학생들이 올해 초 2월부터 최근까지 10명 이상의 남녀중학생들에게 매주 수차례씩 다양한 장소에서 집단폭행, 성추행, 감금, 현금 및 의류 등의 갈취, 흉기위협, 협박을 당해왔고, 폭행은 물론 옷을 벗겨서 그 광경을 영상 및 사진 촬영을 하여 돌려 보며 SNS를 통해 지금도 공유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현재까지도 가해학생들의 협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가해학생들은 각 지역(서울, 경기 등)의 중학교 일진이라며 SNS를 통한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조직적이고 치밀한 방법으로 도저히 어린 아이들의 범죄라고는 상상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악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더 황당하고 기가 찰 노릇은 경찰들의 대응입니다.
폭행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의 112신고로 인해 경찰이 출동하여 가해자들을 현장 검거까지 하였으나 별다른 조사도 없이 피해학생 이름만 메모한 후 가해학생들을 그냥 돌려 보내는 어처구니 없는 행각도 하였고, 경찰은 폭행 다음날 폭행장면이 담긴 CCTV영상을 확보만 했을 뿐 10명의 이상의 가해자들이 흉기폭행 및 위협은 물론 집단폭행을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에도 아무런 대응과 수사를 하지도 않았으며, 몇 주가 지나도록 단 한차례도 피해학생 부모에게 연락도 없었고 가해학생/가해학생 부모조차 소환 및 조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더욱 놀랍고 황당한건 피해학생들이 공포에 떨다가 고민 끝에 용기 내어 강동경찰서를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경찰은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고 신고한 피해아이들의 그 어떤 보호도 없이 그냥 돌려 보내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있었습니다. 되려 경찰신고를 알게 된 가해자들에게 그 후 추가로 보복 폭행을 수차례 당하다가 한 피해아동이 친척언니에게 죽을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 놓게 되어 수 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가슴 찢어지는 이 상황들을 피해자 부모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원통한건 피해아동의 부모들이 피해신고를 위해 경찰서를 찾아갔을 때에는, 경찰이 한다는 말이 “가해학생 집안의 재력과 권력이 대단한 사람이다.” 라는 괴변을 늘어놓지를 않나, 수차례 신고접수와 폭행장면이 담긴 CCTV를 이미 확보하여 보았음에도 가해학생을 두둔하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에 분노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SNS로 돌고 있는 우리아이의 영상을 보여주며 폭행이 명확하니 더 이상 유포되지 않도록 가해자들을 체포해서 조사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을 해도 아랑곳 하지 않으며 절차가 더 중요하다며 되려 피해 아동들 조사가 먼저니 접수나 하라며 별일 아닌 듯 대응하는 경찰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초동수사를 못한것에 대한 책임만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언론에 노출 하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서둘러 수사하겠다며 언론제보는 수사를 더욱 지연시킬 테니 자제해달라고만 합니다.

여러분 우리 아이들을 구해주세요!
피해 아이들은 지금도 공포에 떨고 있으며, 매일 잠도 못자고 경기를 일으키기도 하고, 심지어는 보복이 두려워 누구와도 얘기를 하지 않는 함구증까지 생겼습니다.
이제 초등학교를 갓 졸업하여 코로나 때문에 아직 중학교 문턱도 못 밟아 본 상황에서 TV에서나 보던 소설 같은 이야기 인줄 알았지만 이런 일이 벌어지니 누구를 믿고 어느 기관에 도움을 청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지만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지금도 여전히 피해자들에게 문자와 연락을 하며 협박하고 있습니다.
피해 부모가 대신 연락받아 가해자들에게 꾸중을 해도 본인들은 아직 미성년자라며(마치 법적처벌이 없다는 것을 아는 듯이) 되려 큰소리 치는 당돌함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우리 아이는 도대체 누가 지켜줄 수 있는 겁니까? 더 이상 경찰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를 지켜 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를 살려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rYlWdn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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