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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어디서부터어디까지

|2020.05.13 09:58
조회 25,844 |추천 4
남편격일근무 아침에 옵니다 일은 아파트설비기사
근데 아침에 밥차려주고 아기옷입히고양치세수 어린이집갈준비다하고 나가기전에도 15분동화책읽어주고 등원도 제가 아기데리고나가요

이게맞는건가요?

아침에와서는 아기랑 인사 한마디하고는
설거지하고 커피먹 고 전자담배피고 핸드폰만봐요

그리고하원후에
아기목욕시키라는것도 등 떠밀려서 하라해서 억지로 해요 스스로 내켜서 하는법이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이지요
이것도 제가 다하니까 어느순간 계속알아서안하더라구요
힘들어서 진짜울면서이야기했어요4년만에
그리고 자기가 이제하겠데요 그래서 알았다그랬는데

목욕시켜라이러면 깨끗한데뭐이런식으로 말해요
그냥 매번 저런식으로 대꾸하니까 저는 짜증나고 속끓이고 힘이들때가 많아요 진짜시키는것도 거의없어요 하루한개시킬까말까인데 집안일.청소도 제가 다하구요
차라리 남편없을때가 더편해요 휴


자기자식인데
왜 신경을 안쓸까요
제가 사진도 꼬박 다 보내주고 다 알아서하니까 그런건가요

제가힘들어서 말을하면
다힘들어너만힘드냐이런식이고
그렇게힘들면 나가이러고
음 말도진지하게해봐야맨날 말싸움으로만 번지고
받아들이는사람이 이해의폭이 좁은거같아요
저도 대화가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안되니 여간 힘든게아니네요
돈을벌까도 생각했는데 애를종일반맡겨두고 일할생각하면또 애가좀불쌍하기도 하고 근데 일은 언젠가는 하긴할거거든요
남편월급도 많지는않고 나중에 새집대출금도같아야되는상황이라서 그리고지금아기도 네살인데 말이 완전히 트이지도못하고
진짜 아이가잘못되면 다내탓인거같아요
요며칠어린이집보내면서 자꾸안들어가려고해서
처음에 엄청난리쳐서 막우을하더라구요
내가많이못놀아줬나 남편이육아를안해서그런가 발달장애라고그러면어쩌지 막 오만가지생각이왔다갔다 휴
갈때마다 노래불러주고그러거든요ㅜ

어쨌뜬 전업주부인데 집안일.청소그렇다쳐도육아는 같이해야되는게 맞지안나요

헐 지금남편이 제가네이트톡톡올리는거보고는
보고싶다고그래서 제가싫다고했거든요
근데 예전에제가오늘의판 된적이있었어요
잘살수있을까라는제목
근데 저보고한다는말이
1순위되려면 바람피지않는이상 안되는거라며
네이트판 수준이많이떨어졌네이래요

추천수4
반대수65
베플상식있음|2020.05.14 12:20
남편 편들려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남편도 고생하고올텐데 일언반구도 없으면서 본인 하는일은 아기옷입히고양치세수에 동화책 읽어주는거까지 굉장히 상세하게 쓰셨네요. 너무 본인 생각만 하시는건 아닌지 돌아보세요. 부부라면 덜 힘든쪽이 좀더 도와줘야죠.
베플ㅇㅅㅇ|2020.05.14 10:59
결국 글쓴이 본인 전업주부란 소리 아님...? 애는 어린이집 보내고? 전업주부면 집안일, 설거지, 빨래는 글쓴이가 하는게 맞음. 다만 육아는 같이 하는게 맞는거니 남편 퇴근 후 하원이라던지, 애 목욕, 애랑 놀아주기 등은 남편도 같이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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