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처럼 시집을 잘간 친구가 있어요
얜 원래 학창시절때도 어떤오빠 뜯어먹엇다고
비싼선물 받앗다고 자랑하고 다니던앤데 돈보고 결혼햇어요
다같이친한 무리중 하나라 그래도 친구처럼 지내고잇어요
단톡방있는데 맨날 시댁얘기 거의 하소연 징징
불만이많아요
그러다 만나면 시댁에서 차뽑아줬당
시댁에서 뭐해줫당
친구네 집안에 뭐해줫다
무슨선물보냇다
자랑질
저는 친정도 시댁도 여유잇어서 부러울것도없고 상관없지만 자랑도안해요
예전부터 이친구가 저시샘해서 제가 친정부모님에게 비싼거 좋은거 선물받으면 엄청 샘내고 저를 후려치더라구여
자랑한것도 아니고 저희집와서 와이거 비싼건데뭐야 어디서낫어 남자한테뜯엇냐? 이러길래
부모님이 사주신것들이라거 햇더니
부모에게 손벌리는건 철없다며 ㅋㅋ
저번에 이사갈때 친정에서 크게 보태주셧는데 그거갖고 또 한소리
부모에게 손발리지말고 결혼해서 독립햇음 너희힘으로하라나
저는 저희부모님에게 받는건데 뭐 잘못됏나요?
지는 남의부모한테 받아먹는주제에
지는 정작 남의부모돈으로 호강하면서 무슨독립
제친구는 시댁에서 경제적도움 다받으면서 독립된가정이란말도 너무 웃겨요
거기다 단톡방 친구중엔 대출받아 힘들게 살아가는 친구들도 많아요
근데 그친구들 카톡에 힘든이야기 올라오는거 뻔히알아요
얼마전에도 대출갚느라 빠듯하다 힘들다는 친구앞에서 또 자랑질 ㅋ
다같이 만나면 시댁자랑 남편자랑
개념이없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또 카톡에 시댁에서 자주뵙길비란다 돈줬다고 갑질이냐 이딴 개소리하길래
듣다듣다짜증나서 한마디햇어요
야 너희 시댁은 뭔죄냐
비슷한집안에 아들 장가보냇음 둘만 잘살면 될텐데
너희부모님 노후비용도 대줘야돼 너희시댁은 전생에 나라팔아먹엇니?
그리고 돈으로 갑질? 너도 돈보고 결혼하고 돈욕심내잖아
남의돈 욕심내는 너도 파렴치한인데
돈갖고 갑질해도 할말없지
너도 며느리란 이유만으로시댁에서 경제적지원 해주길 바라자나
너희 친정에선 해주는것도 없는데
시댁에서 왜 그래야돼?
그것도 너가 시부모님한테 갑질하는거야 몰랐니?
돈노리는 너나 그돈을 주며 갑질하는 사람이나
도긴개긴이다 그만징징대 우리집 올케엿음 너 이혼당햇어
독립된가정 ? 시부모한테 경제적도움 다받앗으면서 왠독립?
독립된가정은 경제적독립을 한 부부에게나 해당되거든?
너 독립된가정 아니야 시댁에 기생하는 가정이지
하니까 아주 난리난리가 났어요
저한테 너가 친구냐고 난리치는데요
제말이 틀렸나요? 거지같은게 남의돈에 기생해서 살면서 도리는 싫다고하고
자기부모돈더 아니고 남편의 부모돈
즉 남의돈 거져먹으려는 친구나 그돈으로 조종하는 시부모나 도긴개긴아닌가요
며느리란 이름으로 시부모가 뭘해주길 바라는것도 갑질이죠
꼬우면 다반납하고 대출받아서 허리띠 꽉조이고 살라니까
왜그러고 살아야하녜요
진짜 친구남편이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