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성범죄로 인한 학교폭력위원회의 솜방망이 처벌



20년 1월16일 오전3시경 중학생인 제 막내동생(그리고 막내동생친구)에게 에스크라는 어플로 여러개의 익명계정을 만들어 음란동영상과 음란사진 그리고 음담패설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아침에 확인한 가족들은 음란사진 중 한장에서
아이폰사진첩을 캡쳐하면 밑에 사진첩이 같이 캡쳐되는 사진을 발견하였고 그 사진중에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이 범인이라는걸 입증하지는 못하기에 학교에 전화를 하였고 이런일이 발생이 되었는데 범인은 알지못한다. 학교에서 범인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줘라 라고 연락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인권보호선생님과 이야기해봐라 라는 답을 얻고 학교로 인권보호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인권보호선생님은 이런일이 방학때마다 빈번하게 발생되었고 잡지는못했다 그러니 우리도 그냥 넘어가던지 아니면 경찰에 신고를해라 그렇지만 경찰에 신고해도 잡지는 못할꺼다 라는 무책임하고 귀찮다는식의 답변만을 내놓았습니다

저희는 바로 경찰서로가서 여성청소년수사팀에 접수를 하였습니다.(같은 메세지를 받은 친구도 바로 다음날 접수하였습니다)
에스크라는 어플이 해외어플이여서 잡기힘들수도 있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조사를 받으며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결국 경찰서에서는 에스크로 아이피추적을하여 범인(같은학교남학생)을 찾아냈고 미성년자이기때문에 학교에 사건을 넘기며 경찰서에서는 사건을 종료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개학을하면 학교폭력위원회를 열겠다고 했지만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개학은 하지못하였고, 그 사이 그 남학생의 부모님들은 선생님을 통해 우리에게 사과하고싶다 그러니 학폭위는 열지말아달라 (남학생의 부모님이 큰 학원을 하고있고, 교육열정이 넘쳐서 학폭위를 열어 징계를 받으면 꼬리표처럼 남게되니 학폭위를 피하려고 함)
라고 얘기하였고, 제 동생과 동생친구는 평소 이 학생이 학교에서도 문제가 있는 친구였고 이렇게 넘어가고싶지는않다라고 얘기하였고 저희는 동생의 의견을 존중해 학폭위를 열게 되었습니다

20년5월12일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렸고 그 남학생은 12시간 교내봉사 + 일주일 정학 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게되었습니다.

남학생네 부모님은 변호사까지 고용해서 나오셨더라구요^^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학폭위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이나 법쪽에 잘 아시는분에게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동생에게 이런일이 있고나서 몇일뒤 n번방 사건이 터졌습니다. n번방 이용자 그리고 n번방을 만든사람들 중에서도 미성년자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런상황에서도 솜방망이 처벌을하는 학교폭력위원회도 이해할 수 없고, 교육청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재심할껍니다. 재심하기전 도움이 필요합니다. 혹시 주변에 이런상황에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 계시면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