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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 다른 느낌의 연애

ㅇㅅㅇ |2020.05.16 22:17
조회 537 |추천 0

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데 너무나 답답해서 그리고 이렇게 아픈 경험은 처음이라 여기에 라도 하소연 해봅니다...

 

연애 기간은 너무나 짧아요 3달? 처음 만남부터 시작하자면 같은 알바생으로 만났습니다. 저는 주말 오후 상대는 평일 오후 저는 상대보다 늦게 알바를 시작했기에 같은 파트 타임에게 알바 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해줬던 사람이 전여자친구 입니다...처음 만남은 당연히 제가 교육을 받기위해 같이 일을 했고 잠시 쉬는 타임 이런 저런 얘기를 어색하게 이어나갔습니다. 그때까진 그저 좋은 사람으로만 생각했고 전여자친구는 3년을 만난 남자친구(이 사람을 A라고  지칭하겠습니다.)가 있었기에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정식으로 근무를 시작하고 얼마 후 알바생들끼리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고 그때 술을 먹으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던중 전여자친구가 말을 하더군요...사실 A는 나한테 너무 큰 실수를 해서 지금 나는 아무런 감정이 없다...바람을 3번이나 폈다는 그 말...그때 저는 제 마음이 어떤지 알았어요 아...이 여자는 내가 정말 잘해줄텐데 내가 기다릴게 언젠가 A와 이별을 한다면 내가 데려와야겠다 그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그저 옆에서 무뚝뚝하게 대해줬어요 그런데 술자리 이후로 개인톡을 하는 계기가 생겨 하루하루 밤새도록 같이 카톡을 주고받고 지냈습니다. 뭐 요약하면 썸을 타기 시작했어요 여러가지 설레는 기간 끝에 상대가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지금 A를 분명히 내가 정리하고 너에게 내가 고백할게. 이 말을 했고 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일주일 뒤 확실하게 정리를 하고 저에게 고백을 했어요..그렇게 연애를 시작해서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뭐 거의 몇년 사귄 연애보다 편했어요 바로 연애를 시작하고 여행을 다녀오고 같이 자면서 음식 코드도 잘맞고 뭔가 내 자신을 보는듯한? 그 정도로 잘맞는 사람과 연애를 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동네도 같은 동네 살아서 보고 싶을때 빨리 볼 수 있었구요 그런데 문제는 상대는 저보다 나이가 많아요 24살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부사관을 준비하고 있었고 옛날부터 여군이 너무 하고 싶어서 꿈이 여군이라는데 이번 3차 최종 면접에서 떨어지고 나서 연애 분위기가 급격하게 변해버렸어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 가족들과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톡도 잘 보내지 않고 정말 웃는걸 본 적이 없어요...그렇게 며칠 뒤 전여자친구가 저에게 먼저 말을 꺼내더라구요 요즘 내가 너무 섭섭하게 대한거 같다고 연애하면서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지금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다고 지금 자신의 행동이 너한테 너무 상처를 주는거 같아서 그게 너무 미안해서 못만나겠다고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저는 헤어지고 아직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일주일뒤 어느정도 진정이 되면 연락을 해보자는 생각을 버리고 이별 후 3일뒤 연락해서 얘기를 좀 해보자 말을 꺼냈어요 상대는 알겠다고 말을 했고 오랜 대화를 했어요...역시 저도 잘못이 있었어요...중간 중간 사람들 앞에서 애정표현을 하지말라 했지만 계속 해서 자신의 말을 안들어 주는거 같아 조금 서운했다...분명 부사관을 떨어지고 앞으로 잘 못만나고 어디 잘 못가도 괜찮냐고 물었을때 이모티콘 하나로 대답을 보냈던 것...등등 하지만 저는 정말 오해라고 분명 처음부터 나는 그래도 같이 공부하자고 말하지 않았냐 그렇게 오해를 하나씩 풀었지만 지금은 너를 옆에 둘 수 없다...일단 나부터 챙겨야 너를 진심으로 대할거 같다..라는 말과 함께 그럼 남자친구로서 기다려 달라고 말을 하기에 알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저의 문제가 여기서 나옵니다....정말 너무 불안하고 떨리는 마음에 가끔 알바하는곳에 놀러오라는 말을 듣고 자주 찾아가 그냥 옆에서 구경하거나 바쁠땐 일을 도와주곤 했죠 또 연락을 못하니 그냥 내 마음이라도 전해주자는 생각에 편지를 써서 줬는데 그 날 카톡으로 정말 고맙다고 그런데 지금은 안된다고....너에게는 아무런 감정이 없어 분명 다시 시작해도 나는 또 너에게 똑같이 대할거고 난 그게 너무 싫다 라고 말을 남기고 또 오랜 대화 끝에 진짜 혼자만의 시간을 주도록 내가 참겠다고 말을했어요. 그렇게 2주쯤 지나 너무 보고싶어 알바하는곳에 놀러가 저는 게임을 하고(알바하는곳이 pc방임)있다가 카운터에서 얘기를 하고를 반복하다 바쁜 시간 또 저는 일을 도와주고 있었는데...이게 화근이였나봐요...왜 계속 도와주냐 내가 할 수 있고 이러면 정말 내가 너무 나쁜사람 같다고 너를 이용하는거 같아 보인다고 너가 옆에 있으니 내 일이 진행이 안된다고 그러더군요 차라리 깔끔하게 정리하자 이제 더이상 못하겠다고 그만 만나자고 말을 하네요...이제 한달쯤 지났는데 아직 꿈에 나오고 혼자 너무 생각나요ㅋㅋㅋㅋㅋ 저 너무 바보같이 굴었네요 필력도 딸리고 너무 긴글이라 읽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완전히 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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