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인데요 방학때 용돈 일체없습니다
방학때든 학기중이든 알바 절대 못하게합니다
이유는 공부해야해서
제가 막노동을해도 제인생이고 잘풀려도 제인생아닙니까
저는 공부하고(하루9시간) 남는시간에 알바해서 돈벌어서 저도 사고싶은거 사고싶고 친구들이랑 놀러도가고싶은데요
절대 못놀게 하구요 맨날 공부만해야한다생각해요
오전9시에 독서실갔다거 오후7시에 집들어왔다고 ㅅㅂ년 소리들었어요
돈이없고 배고파서 할만큼했으니까 집에서 밥먹을려고 들어왔는데 말이죠..
아침부터 밤10시까지 독서실가기를 바라면서 점심사먹을 돈1천원도 안줘요.. 제가 초등학생때부터이랬어요
주말마다 학원에서 시험기간엔 밥을사먹어야 되는데 돈을안줘서 점심시간마다 화장실에 숨어있었고
학원다닐때 버스타야되는데 버스비를 안줘서 매일 40분씩 걸어갔던적도 있어요
돈을 돌라는것도 아니고..내남는시간에 알바해서 돈벌어서 쓰겠다는데 왜이러죠?
왜 알바에 이렇게 집착하죠??
용돈을 줄 형편이안되면 알바해서 내가 벌어쓰는걸 더 예뻐하시지않나요??
무조건 그시간에 공부하래요..
공부하러갈때는 빨가벗고갑니까? 신고가는 이 운동화 연필 티셔츠 다 제가 돈벌어서 산건데..노트도 내돈..
너무 무책임해요 욕심만 많고
제가 철이 없는걸까요?
저도 친구들 만나서 수다도떨고싶은데..맛있는것도 먹고싶고..
알바해서 번 돈으로 치킨이 너무 먹고싶어서 동생들이랑 한번 시켜먹으면 소리지르고 난리가납니다(인생살면서 2번시켜먹음)
도대체 자식을 어떻게생각하면 부모가 그게 아깝다는 생각을 할까요?
그냥 자식을 자식,사랑으로 보지않고 공부하는기계,자신의 꿈을 이뤄주는 거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놓고선 부모님은 매주말마다 다른도시에 있는 농장까지 가서 주말농장 가꿔요(200평) 새로 산 차를 일주일만에 다른새걸로 바꾸기도 하구요..막 여유롭지못하다는건 저도아는데
왜 알바를 못하게할까요??
공부에대한 집착은 대학생이 된 지금도 그러는데 도대체
제가 30이되면 공부에대한 집착을 안할까요??
왜이러죠? 저희집부모만 이래요?
대학생인데.. 구두신으면 난리나고 머리염색이나 귀뚫으면 난리나고 카톡프사 셀카로 찍어서 올리면 난리나고
남자친구는 절대 있을 수가없어요
나중에 성공해서 부모님이 소개시켜주는 사람과 결혼하면 된데요
나 참..
독립체로써 인정받지 못하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