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댓글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 주실지 몰랐네요.
여러 이유로 본문 디테일은 조금 지웠습니다. 그 사람도 결시친 보거든요..
사실 저런 일을 겪고도, 미련하지만..
저 사람이 돌아오려나, 돌아오면 받아주고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제가 봐도 제 자신이 참 답답하고 미련했네요.. 감정정리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조언 얻고 나니까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다들 나름대로 아픈 경험들을 가지고 계시지만 그걸 꿋꿋하게 이겨내고 사시는 걸 들으면서, 인생 선배님들께 많이 배웠네요. 만감이 교차합니다.
저도 열심히 잘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1년 미만의 사내연애를 하다가, 짧은 시기안에 청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상대 부모님, 결혼 시기 불화, 그리고 불화 사이에 전 남친이 다른 여자에게 눈 잠시 돌린거 봐서, 결국에 싸우다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어지고 구남친 거의 매일 봅니다.그러다, 구남친이 소개팅을 나간 사실을 알게됬어요. 소개팅도 잘 되고 에프터도 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저러다가 곧 사귈 것 같은데, 그걸 제 눈으로 본다면 저는 너무 힘들것 같아요.사귀는 동안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저는 아직 좀 미련이 남았고 좋아하는 마음도 있는 것 같아요....그런데 둘이 막상 잘되서 사귀게 되면 그걸 지켜보면 고통스러울것 같네요.감정적으로는 참 받아들이기 힘들 거 같습니다...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현실적인 조언도 좋고, 본인/지인 경험담도 좋고, 쓴소리도 좋고..어떤 말이라도 좋으니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