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에 좋아진 사람이 있는데 이름도 뭣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나 아는 오빠 친구 정도거든 근데 볼 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잠도 안 와서 내일 번호 물어볼건데 후회할까? 어떡하지ㅠㅠ 내가 저번에 그분 친구한테 여자친구 있냐고 물었었는데 없다더라고 그래서 그 얘기 잠깐 하고 번호 줄 수 있냐고 하고 싶은데 거절 당할까봐 무서워. 막 뚱뚱허고 못생긴게 어딜 감히 이런 반응이면 진심 일상생활 안 될 만큼 멘탈이 약해서 걱정이야. 너네라면 어떡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