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다 고민중이고 아직까지 해결을 하지못해 어디에 물어볼까하다가 네이트판에 처음가입해서 물어봅니다 ㅎㅎ..
친구들과 지난 주말에 렌트카를 빌려 바다를 보러갔습니다. 저희는 20살이어서 면허를 가진 친구가 단 한명뿐이었고 네명이서 여행을 갔습니다. 200km정도 되는 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운전하는 친구 힘들지 않게 차안에서 저희도 절대 자지않고 계속 텐션올려 놀았습니다.그런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차량끼리 발생한건 아닙니다. 사고를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저희 렌트카 핸드폰거치대가 고장이나서 핸드폰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게 운전석 밑으로 떨어져 조수석에 앉아있던애가 주우려고했으나 깊숙이 떨어져서 줍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차를 가까운데다 세우고 운전석에있던애가 주우려고했는데, 걔가 아직 운전이 미숙하여 기어를 P에다 두지않고 브레이크만 밟은 상태로있다가 운전석을 뒤로 밀때 걔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뗐습니다. 그래서 기어가 D에 있으니 당연히 차가 앞으로 나가 그대로 벽돌화단에 박았습니다. 뒷자리에있던 저와 제 친구는 그 상황을 먼저 목격하긴 했지만 너무 당황한 나머지 브레이크란 말을 못하고 야! 야! 야!라며 소리만 질렀습니다. 그렇게 해서 사고가 났고, 그 친구도 당황하고 멘붕이 온듯하여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하여 대충 렌트카에 지불해야할 돈이 150만원 정도 나왔는데(휴차료+수리비+공임비 등등..) (앞쪽 범퍼가 다나가고 안쪽에도 손상이 있었습니다..)저희는 당연히 4명이서 n빵을 쳐줄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와서 생각해보니 이 친구의 실수로 벌어진 일인데 사과한마디없고 고맙다는 말을 한마디 듣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렌트카를 반납하고 나서 집에올때 택시비가 10000원정도 나왔는데 그것도 애들한테 2500원씩 달라고 했습니다. 그냥 택시비정도 내주고, 고맙다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는게 그 친구한테 정이 많이 떨어졌고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의 생각은 수리비만 대충 100만원인데 그것을 내기싫다하는입장입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n빵을 쳐주는게 너무 당연히 생각하고 고맙다,미안하다 말이없는게 너무 괘씸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참고로 저희는 20살이어서 대충 36만원씩 내면 되는데 그 돈이 조금 부담되는 나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