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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얘기만 나오면 표정 굳는 아내

Sangnam |2020.06.07 03:43
조회 19,137 |추천 4

내용 추가하자면
와이프 시어머니 오신다고 뭐 안해요..
설거지 빨래 해주고 가시고요
신생아때는 토요일마다 오셨는데,
요즘은 평일에 하루 오셔서 출근이나 퇴근하면서 서로 인사하는게 다예요...
제 친구들은 우리 엄마 다 좋다고 하던데...
명절에도 뭐 하는거 없구요
와이프 임신하고서도 김장이고 뭐고 저 혼자 가서 했어요....


결혼할때 엄마 모시고 같이 살고 싶다고 했는데 싫다고 해서 말았거든요... 신혼때 엄마가 넘 힘들다고 해서 얘기 했더니, 근처에 방 얻어 드리자고 하더라구요... 제가 듣고 싶은 말은 모시고 살자는 말이였는데, 그거땜에 좀 싸우고... 애기 태어나고 나니까 엄마가 애기 보고 싶어해서 매주 토요일마다 오셨는데, 그것도 싫다고 난리치고, 너무 그러니까 그럴때마다 와이프가 별로로 보이네요... 본인은 본인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면서 뭐가 그리 힘들다고 난리인지... 온실속에서만 자란거 같아요 세상살이도 모르고, 다 본인이 잘하고 잘났다고 잘난척도 심하고... 보통 엄마한테 잘하면 이뻐 보이지 않나요?? 근데 뭔 얘기만 나와도 표정 굳고, 일주일에 한번씩 5살 아이 봐주러 오는데, 그것도 자주 온다고... 참나...산후조리때도 장모님 저희집에 와 계시고, 애 맡긴다고 본인 친정 근처로 이사해서 저는 처가 식구들 매일 보는데요... 넘 심한거 같아요... 뭐가 그리 싫은지...
추천수4
반대수334
베플ㅇㅇ|2020.06.07 04:39
엄마 모시면 님 와이프는 집이 가장 불편하고 힘든 곳이 될거란거 몰라요? 님 엄마 행복하라고 님 와이프 불행하게 만들겠다는 그 이기적인 심보가 더 고약하네요. 토요일마다 오면 얼마나 괴롭나요. 가족이 오붓하게 보내야 할 시간에...앞으로 오지 말고... 평일 저녁 주 2회 정도 저녁에 님이 아이 데리고 어머님댁에 가는걸로 하세요. 부인에게는 휴식과 부담을 안주니 좋고 어머님은 애 봐서 좋고 그리고 주말에는 가급적 가족끼리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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