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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화장품 빠갠 복수 마지막 후기야

ㅆㄴ |2020.06.10 16:30
조회 9,870 |추천 37

사실 어제 복수 해서 어제 써야 하는데 깜빡하고 못 썼어..

암튼!! 후기를 써볼게ㅋㅋㅋ 일단 동생은 중1이고 나는 고1이야 아무튼 저번에 그 일 있고 나서 동생은 울고불고 난리 나고 화장품 물어내라는 둥 달라는 둥 계속 아프다고 찡찡대고 그리서 내가 너 하는 거 보고 생각 해 볼게 이러고 우리 학교 사물함에 놓고 안 돌려줬어ㅋㅋㅋ 그리고 슬라임은 동생이 장독대 옆에 숨겨 놓은 거 찾아냈는데 땡볕이라 그런지 슬라임 다 녹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동생이 이거 어쩔거냐고 뭐라 하길래 내가 좀 사납게? 생긴 상이거든 그래서 정색 하면 좀 무섭게 생겼다고 들었는데 그거 생각나서 갑자기 정색 하면서 뭐 어쩌라고 이러고 집 계단 올라가는데 동생이 그 슬라임들 빡쳐서 마당에 다 부은 거야 그래서 내가 놀라서 돌았냐고 뭐라 하다가 우리 엄마가 이때까지 있던 일들 다 알거든ㅋㅋㅋ 그래서 엄마 데리고 가서 왜 부었는지 엄마한테 설명 했는데 엄마가 동생 귀 잡아땡기고 집 안으로 가면서 나보고 이거 좀 치워달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물이랑 수세미로 겨우 다 치웠어 이상한 썩은 냄새 조카 나더라 치우고 가니까 동생 조카 울어서 눈 퉁퉁 부어있고 팔이랑 다리나 그런 곳에 매로 맞은 자국 있어서 좀 안쓰럽긴 했지만 그냥 무시했어 그리고 우리는 시골 살아서 베란다 같은 게 없어서 베란다에 가두고 화장품 눈 앞에서 부수라는데 그건 못 했다.. 그리고 내가 어떻게 복수 할 지 고민 하다가 그냥 안 가두고 동생 눈 앞에서 화장품 뽀갤려고 사물함 열었는데 진짜 거짓말 안 치고 동생 화장품이 싹 다 없어 진 거야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집 가서 동생한테 말 하니까 동생이 나보고 미쳤냐고 물어내라고 쌍욕 하길래 내가 발로 걔 배 걷어차니까 동생이 넘어져서 그 때 2차전 했어 우리가 좀 심하게 싸워서 마지막에 엄마가 말렸긴 했는데 동생이 손가락 아프다고 해서 병원 가봤는데 동생 손가락 금 가고 나는 목에 상처 났다ㅋㅋㅋ 조금 미안하더라ㅋㅋㅌㅋㅋ 그리고 내가 집 가서 얘기 하자고 했는데 싫다고 해서 그냥 이 상태로 끝난 것 같아.. 많이 사이다는 아닌데 읽어줘서 고마워!!

추천수37
반대수5
베플ㅇㅇ|2020.06.10 18:44
나중에 이갈고 보복할수도 있을듯..너가 아끼는 물건 잘 두고 또 그렇게 인성질하면 너도 똑같이 해죠 눈에는 눈 이에는 이지 뭐
베플ㅇㅇ|2020.06.10 20:14
아니 ㄹㅇ 서열정리 해라 한두살 차이도 아니고 고1 중1인데;; 나같으면 조카게 팬다 평소에 얼마나 만만하게 보였으면 대드냐,,
베플ㅇㅇ|2020.06.11 00:10
근데 사라진거면 누가 훔친건가? 나중에 도둑도 조지고 후기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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