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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엄마들이 원래 이렇게 선을 넘나요?

스트레스 |2020.06.15 23:05
조회 554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저희엄마는 저를 독립적인 개체 라고 생각을 안하시고 소유물이라 생각하는것같은데 모든 엄마들이 이러나 싶어 글올려요

바로얘기시작할께요

엄마가 자식의 일기장을 무조건 몰래봐요
보지 말라하면

'왜? 엄마한테 숨기는거 있어? 당연히 넌 내 딸이니까 볼수도있지'

네.제가 핸드폰에 일기써서 절대 못보게하면 그만이겠지만
저런 생각이 너무싫어요
아무리 엄마라도 알아서 안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연애편지 몰래 상자에 넣어놓은것도 다 뒤져서 봐요

보고 모르는척이면 차라리 낫죠 저희 엄마는 내용읽고나서

'너 얘랑 이런 것도했어?(스킨쉽) 모텔도 갔냐?'면서 막 얘기를 함부로 하세요

저희 엄마만 이러나요 ?
저도 몰랐으면 하는게 당연히 있고
특히나 저는 제 공간 침범당하는거 싫어합니다.

그리고 자취하면 몰래 찾아갑니다 그리고 몰래찾아가서 몇시간 잠복하거나 찾아가서 문 두드렸는데 안열어주면 난리납니다

그날 남자친구라도 있었으면 전 제삿날이겠죠

근데 다들 대학생때 남친 한번씩은 자취방에 데리고 오고 하시잖아요 이게 문란한것도아니고 저도 성인인데요..심지어20대후반

그래서 이런 존중받지 못함이 싫어서 부모님께 지원인받고 제가 번돈으로 방을 구했어요 지역만 말씀드리구요(지원일절x)

무조건 주소 부르랍니다

몰래감시하러 불쑥 오는거 싫고 냉정하지만 지원한푼 없었잖아 라니까

'당연히 몰래 가봐야지 그게 잘못된거야?니가 찔리는게 있으니까 주소 안부르지..' 라네요..

방에서 문닫고 혼자 할일을 하거나 새로산 옷을 입거나 친구랑 전화를 한다던가 그러면

방뒤 창문에서 조용히 소리없이 보고있거나 문 살짝열어서 가만히 서서 보고있으세요

특히나 삼주전쯤에 아빠랑 엄마랑 싸워서 요새 엄마가 제 방에서 주무시는데요

솔직히 회사마치고 와서 제방에서 혼자 조용히 제 공간에서 쉬는게 낙인데...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

제 공간이 없는게 싫고

예전에도 나는 혼자 있는게 좋다,기숙사(대학생때) 쓰면 친구들이랑 같이있어서 혼자있을 시간이 없어서 불편하다 해도 전혀 존중을 안해주세요 저희 엄마에겐 그게 타당한 이유가 되지않아요

너무 엄마 마음대로 하는것 같은데

원래 이렇게 엄마면 존중 안해도 되나요?..

먹여주고 입혀주니까 그래도 되나 싶다가도
저도 존중받고싶어요

제가 원하는건 혼자있을 시간과 혼자 간직하고 싶은 제 속마음과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이요...

이게 머라고 저희집에선 힘들까요?

머라 말해야 이해해 주실까요 ?

다시 나가는게 답일까요? 아참 결국 주소 안말해줬는데 페이스톡 겁니다. 방안 찍어 보여 달라는거 다찍어서 실시간으로 보여줘야했어요

이게 짜증나서 다시 들어왔어요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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