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헤어지고 다음날
나는 두시간 전까지는 정말 너무 힘들었어, 근데 세시간 전에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고 다시 너의 말투가 보고 싶어서 연락을 했었지
결국 나는 전화 하는 것을 거부 당했고 헤어진 이유도 알아버렸지.
사람 대 사람으로 사랑을 하는데 못 만난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하는 게 말이나 될까 그것도 코로나 핑계로, 나는 너에게 만나자고도 하였는데 거부 했던 것은 너였어. 그리고 너와 나의 집 거리는 십분, 이게 말이나 될까 ㅋㅋ 핑계도 가지가지 하더라 너는.
너와 일년 반정도 알았던 것을 후회 해.
너무 허무해, 일년 반이 사라진 거 같아 그냥.
나는 헤어진 당일 날 하늘이 무너진 거처럼 미친듯이 울었고 그 다음날인 오늘도 미친듯이 울었어
근데 이제는 나도 지친다.
어떻게 그런 핑계를 대, 너무 한 거 아니니 정말
그래도 아직 네가 좋은 내가 너무 미워
너를 평생 원망하며 살아가려고 해.
그래도 말만 이러고 원망은 못해, 늘 고마웠어 많이 정말 많이 사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