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을 못가?

쓰니 |2020.06.24 16:25
조회 446 |추천 0

안녕 난 고1 학생이야 제목 그대로 수포자가 되면 대학을 아예 못가는지 궁금해ㅜㅜ

일단 나는 문과인 건 확실하고 과학은 재미있게 느끼는 편이야
국어,사회,역사는 중3때까지 90밑으로 내려간 적 없고 100점도 맞았었어
과학은 80중후반~90초반정도를 유지했었고

그런데 수학이 진짜... 너무 못하는 것 같아서 중1때부터 과외를 했었는데, 과외할때는 문제를 잘 푸는데 막상 시험을 보면 떨리기도 하고 머리가 백지장이 돼서 시험을 항상 망했었어
잘봐야 80점대고 못보면 60정도..

다른과목은 학원도 안다니는데 수학은 과외까지 하면서 (두명이서 그룹으로 해) 점수를 이렇게 받으니까 엄마가 항상 답답해 하셨거든?
그래도 엄청 갈구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그냥 좀 더 집중해봐.. 이정도만 혼내셨었어

그러다가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해서 첫 시험을 봤는데
국어,사회,역사,과학,영어 전부 다 80중후반이 나와서 충격받았어
그래도 내가 좀 벼락치기하는 스타일을 못버려서 그런가보다..하고 다음부터는 미리미리 하기로 했다?

근데 수학이 49점이 나온거야..
수학은 과외에서 같은문제집 네번 지우고 다시푸는식으로 복습하고 교과서도 문제 다 풀어보고 진짜 직보때까지 엄청 열심히 했는데 안하니만 못한 점수가 나왔어..
엄마도 이번에는 좀 화나신 것 같아

내가 머리가 나쁜편은 아니거든 솔직히..? 약간 벼락치기에 특화된.. 근데 수학만 저렇게 열심히 해도 저정도밖에 안나오면 그냥 수학을 포기해야 할까?

그리고 수학을 포기하고 다른과목 더 열심히 해도 대학갈때 인서울은 힘들까..? 가고싶은 과는 국문과 사학과 문헌정보학과 이정도인데... 수학이 많이 중요할까?

대학교 잘가는건 아니어도 인서울이나 경기도..정도는 가고싶고 더 열심히 노력할거야 고등학교시절 3년 죽은듯이 공부하기로 마음은 먹었어

이번 6모는 123335 이렇게 나왔어.. 수학이 5야

참고로 영어도 잘하는 편은 아니야 올해1월에 시작해서 모의고사 5등급에서 2~3등급까지 올렸어

++그리고 왜 수학시험 볼때만 손이 떨리고 아는문제도 못푸는걸까..? 문과갈거라서 수학보다는 다른게 더 중요하고 엄청 높은 점수를 바라지도 않는데... 진짜 70만 나와도 만족할 수 있는데 왜이렇게 마인드컨트롤을 못할까??ㅜㅜㅜ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