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최고의 교육재단에서 건물을 짓습니다.
처음엔 관광호텔을 짓겠다더니... 중학교 200미터 안의 위치라서 주민들이 반대해서
그나마 임대 오피스텔로 변경해서 2개동을 짓는 공사를
2019년 3월부터 시작해서 2020년 7월 완공으로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6월 22일 갑자기 주민설명회를 하겠다고 시공사에서 나왔는데
2개동에서 3개동으로 증축을 하겠고 완공도 더 느려진다고 하네요.
알고보니...
5월말에 용적률 법이 완화되어... 한동을 더 짓는 걸로 이미 바뀌어 있었던 걸
6월 22일에 설명을 하겠다고 나온거죠.
소름이 끼치는 건...
5월말 법이 통과되기 전에 이미 땅을 파고 밑작업을 이미 하고 있었고
5월 31일 통과되었다고 발표하고
그 짧은 시간에 3개층을 올려버리더니
6월 22일에.. 이 건물을 19층으로 올리겠다고 주민들에게 와서 통보를 한 거죠.
법이 통과될 걸, 공무원과 법쪽 사람들에게 이미 암암리에 확인을 다 받았으니
땅도 팠을꺼고 밑작업도 시작을 했을꺼 아닙니까?
그리고... 주민설명회라고 친절하게 나와서... 19층으로 올리겠다?
발빠른 사람들이 이미 알아보니
재단측에서는...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으니 이 작업을 방해하면 모든 영업 책임을 업무 방해죄와 그 손실 책임을 물리겠으니 변호사를 사던 알아서해라~
하지만... 전례에 그렇게해서 이긴 적이 없으니 그 피해는 다 주민들에게 갈 것이다!!!
2년 넘게... 주위 아파트 주민에게 소음과 먼지, 건설 중장비 차량 진입 불편함 등으로 피해를 준것도 모잘라 주민들이 동의하에 2개동 건립을 하기로 했는데
그 이후는 본인들의 사리사욕을 채울 욕심으로 구조 변경을 하고 무리하게 3개동을 빽빽하게 지어서 전부 임대 오피스텔을 만들어서 이윤을 올릴 생각만 하는 교육재단 참... 너무 합니다.
최고의 교육재단... 인터넷 검색하니
참 돈도 많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던데
주위 주민들한테 이렇게까지 피해를 주시면서
얼마나 더 좋은 일을 하시려고 이러십니까???
아이들 키우면서 편하게 살고 있는 주택가에
소량 오피스텔을 이렇게 많이 지으시면
그만큼... 주위 분위기도 바뀌는 걸... 정말 몰라서 이러십니까?
아이들의 통학로이고 아이들의 학원가는 길이고
교육재단이면서... 처음부터 그 길을 관광호텔로 만들겠다는 생각도 이해가 안될 뿐더러
처음에는 조경에 힘쓰겠다는 약속도 어기고 이제는 맨땅도 안 보일 정도로
건물만 빽빡하게 들어차게 지어놓고...
정말... 너무도 상업적인 재단의 행태에 놀랍기만 합니다.
교육재단이 장사꾼이네요.
그리고 그 장사꾼에 딱 붙어있는 법조계와 공무원 여러분~
돈도 좋지만... 사람과 아이들을 좀 생각해주시지 그랬어요.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공원과 도서관과... 그런 걸로 좀 생각해주시지 그랬어요.
최고의 교육재단이라고요?
당신들은 최악의 장사꾼입니다.
( 추천 좀 부탁드려요~ 조그마한 이슈라도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