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고있습니다
키170 몸무게60 연봉6000(세전) 공기업 나이32살입니다
(정년보장)
피부하얕고 댕댕이처럼 순하게생겼습니다.
흙수저라서 모아놓은돈 2000만 있습니다.
(엄마 빚이있어서 다갚음)
매달 홀어머니한테 50씩 드려요
어머니는 시청 공무직입니다.(정년65세)
(재산 집값포함2억 정도있으심)
아버지는 돌아가심
여기까진 제 소개입니다.
근데 저희 과장(계부임)님이 자기딸(친딸아님)이있다는데
나이는29살이고 피부미용샵에서 알바를 하고있다네요
호주를 오래살아서 구속받는거 싫어해서
한달 100만원씩 알바로 번다고 알고있습니다.
이 여자의 어머니는 현재 58세이시고 5급공무원입니다
재산이 집값포함 20억 정도있으십니다.
간략하게 여자네 가족 소개를하겠습니다
계부 : 저랑친합니다. 이혼경력2번있음. 잔소리마왕.재산은 전처한테 다뺏김. 자기딸이랑 결혼하면 나중에 다 사위꺼지, 남주기아깝다. 기타등등 이야기하심. 윗사람에게 찍혀서 진급제일느림
장모님 : 천성이착하고 투자같은거 안하고 차곡차곡 저축하는스타일. 딸무시하는 경향이있음. 옛날에 의사랑 사귀다가 사기당해서 이제는 착한사람이랑 살고싶다고 지금 계부랑 같이 살고있음. 옛날사람이라서 그런지 쓸데없는거에 아끼고, 몸에 좋다는거는 비싸더라도 사먹음
ex)에어컨 전기세 마니나온다고 안틀고. 한의학 약은 월400씩 쓰심
장모어머니 : 건강함 나이90세, 죽기전에 외동딸인 장모한테 재산다물려줌. 장모랑 같이살고있음. 채식주의자임. 종교생활함
딸 : 호주 5년살다가옴 외국에서 네일샵, 피부샵 알바하고 살았음. 한국은 정규직원되면 압박준다고, 프리랜서같이 알바하고있음. 엄마한테 무턱대고 네일샵 차려달라고함
(물론엄마는 반대), 반려동물을 무척좋아함.키155 몸무게70. 착한건지 멍청한건지모르겠음. 애같이 신경질적임.
차사주면 일하겠다해놓고 엄마가 차사주니깐 1개월일하고 바로 그만둠
처형 : 술좋아하고, 남자좋아함. 남자를 임신공격시켜서 결혼했다고함. 남자는 생산하청에서일함. 몇번 안봐서 잘모름.서울에살고있음.9급공무원임
제가 남중남고공대 나오고 회사에도 남자들이 많아서
여자를 1번사겨본게 전부네요. 그것도 직원소개로 받았습니다.(한 1년사귄게 전부입니다. 헤어진거는 여자친구가 외국으로 가서입니다)
솔직히 여자를 보면 설레거나 뭐 평생같이살고 싶다 그런생각 별로없습니다.
근데 친엄마는 우리아들 언제결혼하냐?
과장(딸의 계부)은 너가 딸 인간되게 만들어서 좀 잘살아봐라, 딸 컨트롤이 잘안되네. 재산남주기아깝다. 나랑 5년같이 근무하면서 너같이 착하고 화내지않는 애는처음이다
좀잘해봐라
장모도 결혼하면좋겠다 합니다.
쉬는날에 장모집 2층에서 저랑 여친이랑 자주자는데...
너무깔끔하셔서 청소하고 밭일하시고 그만히 지켜보는것도 참힘드네요. 뭔가 도와드려야할꺼같고..
이 여친이랑 관계 잘 유지해서 결혼해야할까요?
솔직히 이쁜 아들 딸낳고싶은데
너무 욕심인것같고... 늘 혼자살다보니 외로움에 익숙합니다. 결혼 안해도 될꺼같다고생각하는데...
이제 여자만나는거 힘들꺼같고, 나이도30대에
집돌이라서 참 고민이 많네요. 제가 또 소극적인 남자라서 인기도 없고, 키도작고 그렇거든요.
덕담좀 부탁드립니다. 저어떻게 해야할까요